건설사 80·90년대생 건설 오너 자녀 전면 배치···장기 승계 구도 본격화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그룹 등 주요 건설사에서 80·90년대생 오너 자녀들이 최근 임원으로 발탁되어 경영 핵심 요직을 맡기 시작했다. 단순 세대교체를 넘어 중장기 승계 구도와 경영 전략 변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확실한 시장 대응과 신속한 리더십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