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가덕도 신공항 공회전 지속···현대건설 빠지고 예산도 깎였다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예산 삭감과 현대건설의 이탈, 공사 기간 논란 등으로 추진 동력이 약해지며 장기 표류 중이다. 기획재정부의 국가계약법 해석에 따라 현대건설 징계가 어려워졌고, 재참여 가능성도 사라졌다. 예산 증액과 공기 연장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업 추진이 힘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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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신공항 공회전 지속···현대건설 빠지고 예산도 깎였다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예산 삭감과 현대건설의 이탈, 공사 기간 논란 등으로 추진 동력이 약해지며 장기 표류 중이다. 기획재정부의 국가계약법 해석에 따라 현대건설 징계가 어려워졌고, 재참여 가능성도 사라졌다. 예산 증액과 공기 연장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업 추진이 힘들 전망이다.
빚더미 금융위 “예산삭감 어쩌나”
내년 예산 삭감률 51.1% 46개 정부부처 중 최고치순자산부족액 42조 규모실적마저 미흡 시정 요구과도한 부채를 지고 있는 금융위원회가 새해 예산안마저 반 이상이 깎였다. 예산 삭감률은 무려 51.1%로 전체 46개 정부 부처 가운데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금융위는 올해 들어 의욕적으로 추진한 금융제도 개편 4대 태스크포스(TF)를 통해 업무추진력에 한계를 드러낸 데 이어 예산 삭감까지 당해, 주요 금융현안들이 ‘실탄’ 없이 제대로 추진될지 우려하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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