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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경색 심화···대형사 현금 쌓고 중소사는 착공 연기

건설사

PF 경색 심화···대형사 현금 쌓고 중소사는 착공 연기

10·15 부동산 규제 강화 이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주택 매수세 위축과 분양 리스크 확대로 자금 조달 창구가 좁아지자, 건설사들은 일제히 '현금 방어전'에 나섰다. 대형사들은 그룹 계열사 또는 모기업의 뒷배를 업고 '버티기'에 들어간 반면, 중견사들은 신규 착공이나 분양을 미루거나 기존 사업의 채무 조정에 착수하는 등 생존 전략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6월 말 기준) 금융권 PF 연

하나카드, 3분기 순이익 598억원···전년比 1.8%↓

카드

하나카드, 3분기 순이익 598억원···전년比 1.8%↓

28일 하나카드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5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다. 가맹점 수수료 부담 경감 노력에 따른 수수료 체계 조정과 보수적인 여신 건전성 중심의 운용 기조로 이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나카드 측은 설명했다. 3분기 말 기준 하나카드의 연체율은 1.79%로 직전 분기 말 대비 0.17%포인트(p) 줄었다. 향후 리스크와 손익을 종합 고려한 자산

금융위 "PF 연체율 4.39%···상반기 부실 12.7조원 정리"

금융일반

금융위 "PF 연체율 4.39%···상반기 부실 12.7조원 정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의 연체율이 올해 6월 말 4.39%로 하락했다. 금융당국은 상반기 동안 23조6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공급하고 부실사업장 12조7000억원을 정리·재구조화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PF 익스포져와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소폭 감소하는 등 금융권 건전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당국은 잠재 리스크 관리와 제도 개선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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