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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검색결과

[총 1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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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에 은행 경고등···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부실채권 12조 돌파

은행

경기 침체에 은행 경고등···연체율 10년 만에 최고, 부실채권 12조 돌파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서 은행권 대출 부실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의 연체율은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부실채권(NPL) 규모는 사상 처음 12조원을 넘어섰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올해 1분기 말 전체 연체율은 평균 0.41%로, 지난해 말 0.34%보다 0.07%p 상승했다. KB국민은행의 연체율은 0.35%, 신한은행은 0.34%로 전 분기 대비 각각 0.06%p, 0.07%p 올랐다. 우리은행도 기업 대출 중심으로 연

5월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은행권 저금리 체력시험 본격화

은행

5월 기준금리 인하 시그널···은행권 저금리 체력시험 본격화

다음달 기준금리 추가 인하가 유력해지면서 은행권은 마진 축소와 리스크 확대라는 구조적 시험대에 올랐다. 한동안 고금리에 기대온 이자 중심 모델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에 은행권은 수익 포트폴리오와 리스크 관리 체계 전반을 다시 다듬어야 하는 무거운 과제를 떠안게 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지난 17일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위원들이 3개월 내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 활짝···'CET1·연체율' 관건

금융일반

4대 금융지주 1분기 실적 활짝···'CET1·연체율' 관건

4대 금융지주가 1분기 순이익 5조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KB금융은 홍콩 ELS 충당금 영향이 마무리되며 리딩금융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신한 및 하나금융은 기업 대출 증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나, 우리금융은 순이익이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CET1 비율도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연체율 상승은 경계 요소다.

작년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6조원···연체율은 0.01%p 하락

보험

작년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6조원···연체율은 0.01%p 하락

지난해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12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조7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135조7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1조3000억원 불어났으며 기업대출은 133조8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4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증가세를 보이던 연체율은 4분기 말 기

신규연체 늘고 부실정리는 줄고···은행 건전성 '빨간불'

은행

신규연체 늘고 부실정리는 줄고···은행 건전성 '빨간불'

금융감독원은 지난 1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0.09%포인트(p) 상승한 0.53%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신규연체가 늘고 전달 연체율 하락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1월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3조2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7000억원 증가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1조원)는 전월 대비 3조3000억원 감소했다. 1월 신규연체율은 전월 대비 0.03%p 상승한 0.13%다. 기업대출은 연체율(0.61%)은 전월말 대비 0.11%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05%)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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