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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 올 1분기 희비는 '해외 성장' 여부
국내 주요 식품기업이 올해 1분기 해외 매출 성장 여부에 따라 실적 희비가 전망된다. 경기 침체와 탄핵 리스크로 내수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가 우려된다. 반면 해외 사업 규모가 큰 기업은 상대적으로 실적 방어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CJ제일제당의 연결 기준 매출은 7조4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