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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검색결과

[총 3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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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만 두 배 늘리고 채용 중단한 '에쓰오일'···무슨 일?

에너지·화학

비정규직만 두 배 늘리고 채용 중단한 '에쓰오일'···무슨 일?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에쓰오일이 상반기 진행하던 신입사원 채용 절차를 전면 중단했다. 계속되는 실적 부진과 샤힌프로젝트 대규모 투자로 인해 재무 부담이 맞물리면서 경영 상황이 나빠진 영향이다. 최근 회사는 인건비 축소를 위해 비정규직을 대폭 늘리기도 했는데, 사실상 긴축경영 모드에 들어간 상황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지난 10일 소매영업직 신입사원 공개 모집을 진행하던 중, 응시자들에게 채용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에쓰오일, 정유·석화 '칼바람'···샤힌프로젝트 기대(종합)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정유·석화 '칼바람'···샤힌프로젝트 기대(종합)

에쓰오일이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정제마진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적자를 면치 못했다. 회사는 낮아진 유가 레벨에 기반해 점진적인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샤힌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통해 업황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8일 에쓰오일은 올 1분기 매출 8조9905억원,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44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에쓰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전환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전환

에쓰오일이 2024년 1분기 정제마진 하락으로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정유와 석유화학, 윤활기유 부문 모두 수익성이 저하됐으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관세 협상 등이 향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회사는 샤힌프로젝트 등 신사업과 공급조정, 수요 회복 기대에 따라 하반기부터 정제마진 개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정유 4사, 액침냉각 시장에 주목···3조원 미래 먹거리

에너지·화학

정유 4사, 액침냉각 시장에 주목···3조원 미래 먹거리

정유업계가 윤활유 사업의 연장선인 미래 먹거리 '액침냉각' 시장에 뛰어들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는 윤활유 기반의 액침냉각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열을 방출하는 '공랭식'과 물이나 냉각수를 활용해 열을 방출하는 방식인 '수랭식'이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이보다 한층 더 발전된 액침냉각은 전자기기를 액침냉각유에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냉각속도가 빠른 점이

에쓰오일

인사/부음

[인사]에쓰오일

◇부사장 승진 ▲안종필(화학생산본부장) ▲이영기(정유생산본부장) ◇본부장 승진 ▲이정익(샤힌프로젝트본부장) ◇상무 승진 ▲김일권(법무부문장) ▲이춘배(대외부문장) ▲정영섭(Polymer영업부문장) ▲정성근(Hydrocracker공장장) ▲이종협(HSSE부문장) ▲박형운(공장혁신/조정부문장) ▲황진욱(Engineering부문장) ▲박성훈(공장지원부문장) ◇상무보 승진 ▲이경문(경영기획부문장) ▲이욱용(샤힌 Operations Representative) ▲허성훈(프로젝트기술부

'5부능선' 넘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엇갈리는 전망

에너지·화학

'5부능선' 넘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엇갈리는 전망

에쓰오일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샤힌 프로젝트가 착공 2년 만에 반환점을 돌았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에쓰오일이 경제성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이 추진 중인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구매·건설) 공사 공정률이 55%를 넘어섰다.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후 하반기 상업 가동을 통해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과 같은 기초유분을 생산

에쓰오일-LG CNS '맞손'···지능형 공장 구축 '잰걸음'

중공업·방산

에쓰오일-LG CNS '맞손'···지능형 공장 구축 '잰걸음'

에쓰오일이 울산공장의 디지털 정유공장 구축 가속화를 위해 AX(AI Transformation) 전문 기업인 LG CNS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LG CNS와 서울 마곡동 LG CNS 본사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Digital Refinery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봉수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과 현신균 LG CNS CEO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 '순항'···"경쟁력 향상 기대"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 '순항'···"경쟁력 향상 기대"

에쓰오일은 9조2580억원을 투자하는 샤힌프로젝트의 EPC (설계, 구매, 건설) 공정률이 55%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 하반기 상업 가동 이후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에틸렌을 원료로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합성 소재 생산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LLDPE 88만톤, HDPE 44만톤)을 자체 생산

에쓰오일, 신규 자가발전시설에  2630억원 투자···"탄소 16만톤 저감"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신규 자가발전시설에 2630억원 투자···"탄소 16만톤 저감"

에쓰오일이 천연가스를 활용한 신규 자가발전 시설 건설에 2630억원을 투자한다. 에쓰오일은 23일 박봉수 사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와 이번 투자와 관련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이 온산공장에 건설하는 자가발전시설은 천연가스를 투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자가발전 시설인 GTG(Gas Turbine Generator, 가스터빈발전기) 2기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 폐열을 회수하는 폐열 회수 보일러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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