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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검색결과

[총 3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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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정유·석화 '칼바람'···샤힌프로젝트 기대(종합)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정유·석화 '칼바람'···샤힌프로젝트 기대(종합)

에쓰오일이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정제마진 부진으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적자를 면치 못했다. 회사는 낮아진 유가 레벨에 기반해 점진적인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샤힌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수를 통해 업황 위기를 극복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8일 에쓰오일은 올 1분기 매출 8조9905억원,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도 -446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에쓰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전환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1분기 영업손실 215억원···적자전환

에쓰오일이 2024년 1분기 정제마진 하락으로 영업손실 215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정유와 석유화학, 윤활기유 부문 모두 수익성이 저하됐으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관세 협상 등이 향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회사는 샤힌프로젝트 등 신사업과 공급조정, 수요 회복 기대에 따라 하반기부터 정제마진 개선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정유 4사, 액침냉각 시장에 주목···3조원 미래 먹거리

에너지·화학

정유 4사, 액침냉각 시장에 주목···3조원 미래 먹거리

정유업계가 윤활유 사업의 연장선인 미래 먹거리 '액침냉각' 시장에 뛰어들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는 윤활유 기반의 액침냉각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열을 방출하는 '공랭식'과 물이나 냉각수를 활용해 열을 방출하는 방식인 '수랭식'이 일반적인 방식이었다. 이보다 한층 더 발전된 액침냉각은 전자기기를 액침냉각유에 담가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고 냉각속도가 빠른 점이

에쓰오일

인사/부음

[인사]에쓰오일

◇부사장 승진 ▲안종필(화학생산본부장) ▲이영기(정유생산본부장) ◇본부장 승진 ▲이정익(샤힌프로젝트본부장) ◇상무 승진 ▲김일권(법무부문장) ▲이춘배(대외부문장) ▲정영섭(Polymer영업부문장) ▲정성근(Hydrocracker공장장) ▲이종협(HSSE부문장) ▲박형운(공장혁신/조정부문장) ▲황진욱(Engineering부문장) ▲박성훈(공장지원부문장) ◇상무보 승진 ▲이경문(경영기획부문장) ▲이욱용(샤힌 Operations Representative) ▲허성훈(프로젝트기술부

'5부능선' 넘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엇갈리는 전망

에너지·화학

'5부능선' 넘은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엇갈리는 전망

에쓰오일의 야심작으로 꼽히는 샤힌 프로젝트가 착공 2년 만에 반환점을 돌았다.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에쓰오일이 경제성을 제대로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이 추진 중인 샤힌 프로젝트의 EPC(설계·구매·건설) 공사 공정률이 55%를 넘어섰다.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후 하반기 상업 가동을 통해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과 같은 기초유분을 생산

에쓰오일-LG CNS '맞손'···지능형 공장 구축 '잰걸음'

중공업·방산

에쓰오일-LG CNS '맞손'···지능형 공장 구축 '잰걸음'

에쓰오일이 울산공장의 디지털 정유공장 구축 가속화를 위해 AX(AI Transformation) 전문 기업인 LG CNS와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 에쓰오일은 LG CNS와 서울 마곡동 LG CNS 본사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기반으로 Digital Refinery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봉수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과 현신균 LG CNS CEO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 '순항'···"경쟁력 향상 기대"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 '순항'···"경쟁력 향상 기대"

에쓰오일은 9조2580억원을 투자하는 샤힌프로젝트의 EPC (설계, 구매, 건설) 공정률이 55%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2026년 상반기 준공을 향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년 하반기 상업 가동 이후 에틸렌(180만톤), 프로필렌(77만톤), 부타디엔(20만톤), 벤젠(28만톤) 등 기초유분을 생산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에틸렌을 원료로 플라스틱을 비롯한 다양한 합성 소재 생산에 사용되는 폴리에틸렌(LLDPE 88만톤, HDPE 44만톤)을 자체 생산

에쓰오일, 신규 자가발전시설에  2630억원 투자···"탄소 16만톤 저감"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신규 자가발전시설에 2630억원 투자···"탄소 16만톤 저감"

에쓰오일이 천연가스를 활용한 신규 자가발전 시설 건설에 2630억원을 투자한다. 에쓰오일은 23일 박봉수 사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와 이번 투자와 관련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이 온산공장에 건설하는 자가발전시설은 천연가스를 투입해 전기를 생산하는 자가발전 시설인 GTG(Gas Turbine Generator, 가스터빈발전기) 2기와 발전 과정에서 발생한 배기가스 폐열을 회수하는 폐열 회수 보일러 2기

에쓰오일 경영진 CES 참관···"AI 기술 현장, 사업 전략 점검 기회"

에너지·화학

에쓰오일 경영진 CES 참관···"AI 기술 현장, 사업 전략 점검 기회"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현장을 참관했다. 에쓰오일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대표가 지속가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7일(현지 시각) 'CES 2025' 행사에 참관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는 류열 전략관리총괄 사장, 정영광 신사업부문장, 임종인 IT부문장과 함께 삼성SDS,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한 사전 협의된

유안타증권 "에쓰오일, 글로벌 정유설비 증설 감소 영향에 실적 회복 전망"

종목

유안타증권 "에쓰오일, 글로벌 정유설비 증설 감소 영향에 실적 회복 전망"

올해 글로벌 정유설비 증설 감소로 에쓰오일(S-Oil)의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부터 기업가치 상향으로 주가가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3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에쓰오일의 예상 실적은 매출액 8조5000억원, 영업이익 2403억원, 영업이익률 2.8%로 영업손익은 전분기(4149억원)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원·달러 급등으로 5500억원대 영업외환손실이 우려된다"면서도 "정제마진 개선과 국제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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