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가장 뜨거운 7월과 쌍둥이 전환
사상 최악의 7월 폭염이 지속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사회적 약자와 직업별로 피해 격차가 크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에너지 전환과 함께 AI, 디지털 기술의 효율적 활용이 절실하며, 쌍둥이 전환 등 미래 지향적 정책과 실행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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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가장 뜨거운 7월과 쌍둥이 전환
사상 최악의 7월 폭염이 지속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증가하고, 사회적 약자와 직업별로 피해 격차가 크다. 탄소배출을 줄이는 에너지 전환과 함께 AI, 디지털 기술의 효율적 활용이 절실하며, 쌍둥이 전환 등 미래 지향적 정책과 실행이 요구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SK E&S-말레이시아 전력사, 에너지 전환 위한 '맞손'
SK E&S가 말레이시아 전력기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아세안 지역 '에너지 전환' 지원에 나선다. SK E&S는 25일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TNB 기업 산하 연구소인 TNBR 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SK E&S와 TNBR은 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및 태양광 등 분산전원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공동 구축하게 된다. TNB는 발전, 송·배전 및
광주시, 에너지 전환 발걸음 빨라진다
광주광역시가 시민·기업·각급 기관과 함께 에너지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7월 정부 계획보다 5년 앞선 ‘2045년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도시’를 전격 선언한 이후 구체적 실천을 담보할 수 있도록 세부 추진체계 구축, 시민의 에너지 전환 동참, 마을단위 실천운동, 기업·행정의 적극적인 참여에 이르기까지 광주공동체가 전방위적 실행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 시, 시의회, 시교육청, 상공회의소, 시민단체, 기업 등이 참여하는
한전 “동북아 수퍼그리드 사업, 전력수급 문제 때문 아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전력수급 불안정 우려 해소를 위해 동북아 수퍼그리드를 추진한다’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한전은 11일 “해당 보도에서 언급한 보고서는 한전이 작성한 보고서가 아닌 용역사의 초안으로서 한전의 공식 입장과는 배치된다”며 “해당 용역은 동북아에너지 공동사용 가능성에 대한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국내 발전설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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