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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양완모 부사장 신규 선임··· "성과주의 인사 원칙 반영"
삼성증권은 26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양완모 강남지역본부장(상무)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 신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부터 강남지역본부장을 맡아 영업 조직 관리와 지역 전략 수립을 총괄해왔다. 양 부사장은 1997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노어학을 전공한 뒤 삼성증권 인사 조직에서 경력을 쌓아온 HR 전문가다. 2009년 인사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2016년 인사팀장에 올랐고, 2020년부터 3년간 인사지원담당 상무를 지내며 조직 운영·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