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데이터 센터 폭염 막는다"···LG전자, HVAC '액체 냉각' 본격화 LG전자는 2030년까지 질적 성장 목표를 세우고 데이터센터용 HVAC 시장에서 액체냉각 솔루션을 주력으로 기술·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한다. 글로벌 빅테크와의 협업, 통합 구독형 유지보수, 현지 체제 강화 등으로 구독형 서비스와 비하드웨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