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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1분기 영업익 29억원···사상 최대 실적 달성
코스닥 상장사 애니플러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35% 증가한 85억 원을 시현했으며, 순이익은 24억 원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영업이익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과 동시에 영업이익률도 34.1%로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도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2018년도 199억 원을 훌쩍 뛰어넘는 퀀텀 점프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