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신곡동 아파트 사고에 DL건설 대표·임원진 사표···전사적 안전 강화 총력
DL건설은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으며, 전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이 자진해서 사표를 제출했다. 사고 직후 전 현장 작업 중지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임직원 안전 결의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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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신곡동 아파트 사고에 DL건설 대표·임원진 사표···전사적 안전 강화 총력
DL건설은 의정부 신곡동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 추락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으며, 전 임원 및 팀장, 현장소장이 자진해서 사표를 제출했다. 사고 직후 전 현장 작업 중지와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임직원 안전 결의 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 철강업계와 '현장 안전강화' 방안 협의
최근 철강 생산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철강업체들과 현장 안전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화상으로 '철강업계 현장 안전 강화방안 점검회의'를 열어 국내 대표 철강 기업 및 철강협회와 안전관리 현황 및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 세아베스틸 등은 안전 관련 대응조직을 격상하고 예산도 확대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전 직
한화케미칼 울산1공장, 1690일째 ‘재해율 0’ 달성
한화케미칼(대표 방한홍)은 자사의 울산 1공장이 1690일 동안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무재해 안전조업 6배수’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작업시간의 6배의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없었다는 의미로 2009년 10월 25일부터 2014년 6월 10일까지 울산공장의 재해율이 ‘0’이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임직원의 안전사고 건수만 적용하는 정부(산업안전보건공단)기준보다 엄격한 자체기준을 적용해 사업장 내 협력사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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