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중국법인 누적매출 10억 달러 돌파···15년새 15배 성장
농심은 중국법인 매출이 올해 10월을 기점으로 누적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99년 상해생산공장을 독자법인으로 전환한지 15년만에 이룬 성과다. 10억 달러를 신라면의 판매갯수로 환산하면 약 18억개로 이는 중국 국민(13억명)이 모두 한번 이상 신라면을 먹어본 수치다. 농심은 중국에서의 성공비결로 ‘고집’을 꼽았다. 기업들이 내세우는 ‘현지화’ 전략이 아닌 한국의 매운 맛을 대표하는 신라면을 그대로 선보인 차별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