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한컴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성과는 함께, 보상은 일부에게만"
한글과컴퓨터 노조가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들어갔다. 회사의 2% 임금 인상률 제시에 노조가 반발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씽크프리 등 자회사의 인상률과 비교해 형평성 논란도 커졌다. 이번 파업은 역대 최대 실적에도 불구, 사측이 낮은 인상안을 고수하며 노사 갈등이 한층 격화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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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성과는 함께, 보상은 일부에게만"
한글과컴퓨터 노조가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들어갔다. 회사의 2% 임금 인상률 제시에 노조가 반발해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씽크프리 등 자회사의 인상률과 비교해 형평성 논란도 커졌다. 이번 파업은 역대 최대 실적에도 불구, 사측이 낮은 인상안을 고수하며 노사 갈등이 한층 격화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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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실적에도 낮은 임금인상률"···한컴 노조, 첫 파업 예고
한글과컴퓨터 노동조합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냈지만 낮은 임금인상률로 인해 첫 파업을 예고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한글과컴퓨터지회는 오는 23일 경기 성남시 한컴 사옥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파업에 돌입한다. 노조 측은 "올해 임금교섭에서 회사는 최초 2%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5.8%로 조정했"다 며"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라는 발표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영업손실을 낸
인터넷·플랫폼
[단독]한컴 자회사 씽크프리 임금 6.7% 인상···본사 '역차별' 주장 커진다
한글과컴퓨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본사와 자회사 씽크프리 간 상이한 인상률을 제시해 내부 갈등이 심화됐다. 씽크프리는 6.7% 인상안에 합의한 반면, 본사 협상은 교착 상태로 노조와 사측 간 갈등이 격화됐다. 본사 임직원들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불만을 표출했다.
IT일반
씽크프리, 기업용 AI 검색 서비스 '리파인더 AI' 베타 출시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씽크프리(THINKFREE)는 글로벌 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AI 검색 및 질의응답 설루션인 '리파인더(Refinder) AI' 베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리파인더 AI는 기업이 사용하는 수많은 업무 플랫폼에 흩어진 방대한 데이터를 출처와 관계없이 한곳에서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AI 서비스다. 지메일·구글 드라이브·컨플루언스·지라·슬랙·노션 같은 생산성 및 협업 플랫폼을 모두 연동해 그곳에 저장된 웹 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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