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제네시스, 2009년 이어 ‘북미 올해의 차’ 도전
현대차 제네시스, 쏘나타가 ‘2015 북미 올해의 차’ 10대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려 완성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2개 차종이 후보명단에 선정됐다.현재까지 북미 올해의 차에는 북미 메이커가 12회, 유럽 메이커가 4회, 일본 메이커가 3회, 현대차가 2회 수상한 바 있다.올해 말 10대 후보명단은 3개 후보로 간추려지며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2015 북미 올해의 차’가 최종 선정된다.데이브 주코브스키(Dave Zuchowski) 현대차 북미법인(HMA) 사장은 “제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