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조재민 신한운용 대표 "대형 운용사 이기적 카피상품 내놓는 현실···상도덕 필요"
국내 ETF 시장이 255조원을 돌파하며 급팽창하는 가운데,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대형 자산운용사의 카피상품 남발과 독점적 운용 관행을 비판했다. 후발주자의 성장 기회를 높이기 위한 산업 상도덕과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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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민 신한운용 대표 "대형 운용사 이기적 카피상품 내놓는 현실···상도덕 필요"
국내 ETF 시장이 255조원을 돌파하며 급팽창하는 가운데,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대형 자산운용사의 카피상품 남발과 독점적 운용 관행을 비판했다. 후발주자의 성장 기회를 높이기 위한 산업 상도덕과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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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강하게"···임기 마지막 해 맞은 조재민 신한운용 대표, ETF 강화 총력
조재민 대표는 신한운용의 ETF 부문에서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테마의 ETF 상품을 출시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 덕분에 신한운용은 순자산총액과 점유율이 크게 증가하며, 중장기적으로 4위 자리까지 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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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점유율 7위로 뚝 떨어진 한화자산운용···중위권 경쟁 더 치열해졌다
한화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점유율 7위로 추락했다. 지난해 '선택과 집중'과 '양보다는 질' 전략을 발표하며 시장 선점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오히려 점유율 경쟁에서 후퇴한 결과를 맞았다. 한화자산운용은 자사 상품의 차별화를 확보하지 못하는 사이 경쟁사인 신한자산운용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ETF 시장에서 입지를 더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일 종가 기준 ETF 전체 점유율에서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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