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
[보험사 글로벌 진출 현황]동남아로 영역 넓히는 생보사···잠재력 투자 '결실'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등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동남아 시장에서 실적 회복과 흑자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설계사 육성, 차별화된 상품 개발, 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전략이 주효했다. 글로벌 보험사들의 아세안 시장 공략도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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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글로벌 진출 현황]동남아로 영역 넓히는 생보사···잠재력 투자 '결실'
삼성생명,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등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동남아 시장에서 실적 회복과 흑자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설계사 육성, 차별화된 상품 개발, 방카슈랑스 등 다양한 전략이 주효했다. 글로벌 보험사들의 아세안 시장 공략도 강화되고 있다.
한 컷
[한 컷]'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참여한 신한라이프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개막한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구직자들이 신한라이프 부스를 찾아 채용 상담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은행·증권·보험·금융공기업 등 금융기관 76개사와 핀테크·IT 기업 4개사 등 역대 최다인 80개사가 참여하며, 실제 채용과 연계된 현장면접, 모의면접과 채용상담, 금융산업 동향 및 조직문화를 공유하는 컨퍼런스, 필기시험·면접 관련 특강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
보험
신한라이프, 상반기 순이익 3443억원···전년比 10.0%↑
신한라이프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3443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손익은 신계약 감소 등으로 9.1% 하락했으나, 금리 하락과 유가증권 수익 증가로 금융손익이 전년 대비 70.5% 급증했다. 전체 자산과 지급여력비율 등 재무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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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5000억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성공
신한라이프는 5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은 오는 8월 콜옵션이 도래하는 기존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상환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지난 27일 진행한 후순위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2000억원 규모의 기관 자금을 집중시키며 큰 관심을 모았다. 발행 조건은 금리 3.40%로, 지난 5월 27일 기준 민간채권평가회사 4곳이 제시한 국고5년물 수익률(2.472%) 대비 92.8bp(1bp=0.01%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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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공개, 금융지주 계열 '효자' 보험사는 KB손보·신한라이프(종합)
KB손해보험과 신한라이프가 2023년 1분기 뛰어난 실적을 기록하며 그룹 내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두 회사는 투자손익의 개선을 통해 순이익이 증가했으며 특히 KB손보는 대체자산 투자와 채권 매매를 통해 큰 수익을 창출했다. 반면 디지털보험사들은 적자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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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1분기 순이익 1652억원···전년比 7.1%↑
신한라이프는 2024년 1분기 순이익 165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보험손익은 감소했으나 금융손익은 50% 급증했고, 계약서비스마진과 지급여력비율도 개선됐다. 연납화보험료는 줄었지만, 신한라이프는 TOP2 전략과 가치성장 슬로건을 통해 혁신과 동반 성장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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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갈등 봉합 성공한 신한라이프···또다른 내홍 불씨 여전
신한라이프가 출범 4년 만에 통합노조 합의를 이끌어내 노사 갈등을 해결했으나 자회사 법인보험대리점인 신한금융플러스와의 갈등은 여전히 남아 있다. 통합에 대한 업계의 긍정적 평가에도 GA와의 이해관계 충돌이 지속되고 있어 조직 안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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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만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전략적 파트너십 강화한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가 마크 로완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이하 아폴로) 회장과 만났다. 11일 신한라이프는 아폴로와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최고경영진 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담은 최고경영자인 아폴로 마크 로완 회장과 진옥동 회장, 이영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전략적 협업 과제를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는 실행을 위한 다수 의견교환과 논의가 이뤄졌다. 아폴로는 1990년 설립된 글로벌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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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베트남 생보시장 진출 4년···이영종號 흑자전환 '박차'
베트남 시장 진출 4년을 맞은 신한라이프가 흑자전환을 겨냥하고 있다. 베트남 보험시장은 인구수에 비해 보험가입률이 낮아 생보사들의 미래 먹거리 영역으로 촉망받고 있다. 이에 신사업 부문에서도 신한라이프가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올해로 베트남 법인 공식 출범 4년차를 맞는다. 2021년 2월 베트남 재무부로부터 법인 설립 인가를 획득한 뒤 이듬해 1월 베트남 법인을 공식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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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지난해 순이익 5284억원···전년比 11.9%↑
6일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4724억원 대비 11.9% 증가한 5284억원으로 했다고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6640억원으로 전년 동기 6719억원보다 1.2% 감소했고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은 7조2268억원으로 이전 연도 7조1687억원보다 0.1%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K-ICS0비율은 206.8%로 전년 250.8%에서 4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이전 연도 동기 446억원에서 36.9% 증가한 613억원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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