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정상혁 신한은행장 "소비자보호는 건전한 금융환경 근간··· 당국과 긴밀 협력"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주최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그룹사 전체가 연계된 소비자보호위원회 및 다양한 고객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대응,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총 312건 검색]
상세검색
금융일반
정상혁 신한은행장 "소비자보호는 건전한 금융환경 근간··· 당국과 긴밀 협력"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주최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그룹사 전체가 연계된 소비자보호위원회 및 다양한 고객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대응,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혁신 앞당길 것"
신한금융그룹이 연세대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에서 국내 최초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채권시장 구축, SDGs 달성, 그리고 한·일 양국의 금융 혁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스테이블코인·ERP, 금융 혁신의 핵심 동력"
신한금융그룹은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30여 명을 초청해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시장 대응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직접 주재한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신한금융은 위기 속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금융
금융일반
신한금융, 글로벌 순익 증가에도 성과는 주춤···신시장 개척 시급
신한금융지주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순익 43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전체 이익 대비 비중은 14.2%로 하락했다. 베트남과 일본 시장 쏠림이 지속되면서 성장세 둔화와 함께 2030년 글로벌 30%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며, 신시장 개척과 사업 다변화가 절실하다는 평가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올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8000억 자사주 소각 '통 큰 보답'(종합)
신한금융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8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배당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기업대출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2분기 순이익 1조5491억원···전년比 8.7%↑
신한금융은 2분기 순이익 1조5491억원을 기록하며 비이자이익 호조로 수익성을 개선했다. 금리 하락과 대손비용 증가 환경에서도 은행, 증권, 보험 등 전 부문 실적이 성장했다. 주주환원을 위해 8000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을 추진하며, 포용금융과 투자자 소통에도 강화 방침을 밝혔다.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비은행 부문 약화로 KB금융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하락해 수익성과 시장지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진옥동 회장은 사업구조 재정비와 비은행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나, 비은행 부문의 턴어라운드 없이 리딩금융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10% 이상 대출금리 일괄 인하···7만5000명 수혜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은행 가계대출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두 자릿수 금리가 적용된 기존 대출을 한 자릿수로 인하한다. 신규 서민 신용대출 역시 1%p 금리를 낮추며, 총 수혜 고객은 7만5000명, 대출금액 약 9500억원 규모다. 이를 통해 최대 200억원 금융비용 경감이 기대된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로 초개인화 금융 선도"···경영진에 '민첩성' 당부
신한금융그룹은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경영진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해 AI 전환 전략을 논의했다. AI Agent 실습과 맞춤 교육을 통해 리더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초개인화 금융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일반
금감원 승계절차 지적에···회장 임기만료 앞둔 금융지주 긴장감↑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승계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연말부터 승계절차를 준비해야 하며, 금감원은 CEO 장기 연임 검증과 포괄적 경영승계 프로그램 도입을 요구했다.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의 입김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