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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검색결과

[총 3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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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신한은행장 "소비자보호는 건전한 금융환경 근간··· 당국과 긴밀 협력"

금융일반

정상혁 신한은행장 "소비자보호는 건전한 금융환경 근간··· 당국과 긴밀 협력"

신한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주최 간담회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그룹사 전체가 연계된 소비자보호위원회 및 다양한 고객 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 대응, 금융취약계층 지원 등 체계적인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스테이블코인·ERP, 금융 혁신의 핵심 동력"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AI·스테이블코인·ERP, 금융 혁신의 핵심 동력"

신한금융그룹은 28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금융 담당 애널리스트 30여 명을 초청해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시장 대응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직접 주재한 세션에서 "디지털 전환과 규제환경 변화는 금융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재정의하는 거대한 흐름"이라며 "신한금융은 위기 속에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을 실천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금융

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금융일반

[금융지주 상반기 점검]비은행 돌파구 찾는 진옥동···'1등 전략' 시험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나 비은행 부문 약화로 KB금융과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이다.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등 주요 비은행 계열사 실적이 하락해 수익성과 시장지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진옥동 회장은 사업구조 재정비와 비은행 강화에 집중하며 '질적 성장'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나, 비은행 부문의 턴어라운드 없이 리딩금융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 승계절차 지적에···회장 임기만료 앞둔 금융지주 긴장감↑

금융일반

금감원 승계절차 지적에···회장 임기만료 앞둔 금융지주 긴장감↑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승계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연말부터 승계절차를 준비해야 하며, 금감원은 CEO 장기 연임 검증과 포괄적 경영승계 프로그램 도입을 요구했다.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의 입김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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