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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롯데 새판짜기, 생존 위한 3대 경영방침 제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VCM 전략회의에서 10년 후 경영환경을 대비해 본원적 경쟁력 회복과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계열사별 사업구조 혁신, 생산성 향상, 브랜드 가치 제고 등 3대 경영방침이 제시됐으며, AI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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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의 롯데 새판짜기, 생존 위한 3대 경영방침 제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VCM 전략회의에서 10년 후 경영환경을 대비해 본원적 경쟁력 회복과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회의에서는 계열사별 사업구조 혁신, 생산성 향상, 브랜드 가치 제고 등 3대 경영방침이 제시됐으며, AI 기술 혁신과 인재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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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악화' 롯데, 이례적 1박2일 VCM···신동빈 '새 판짜기' 돌입
롯데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1박 2일 일정의 VCM을 개최해, 신동빈 회장 주도 아래 그룹 체질 개선 및 중장기 성장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실적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산 매각, 인력 구조조정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병행했음에도 여전히 계열사 실적 및 신용등급이 악화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했다. 그룹 혁신과 새로운 성장 해법 모색에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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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 개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 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정 산업부 본부장, 김 한일경제협회장, 아소 유타카 아소시멘트 회장, 미즈시마 고이치 주대한민국일본국특명전권대사, 코지 아키요시 아사히그룹홀
한 컷
[한 컷]미소짓고 박수치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7회 한일경제인회의에 참석해 미소를 머금고 박수치고 있다. '한일경제인회의'는 한일 양국의 대표적인 민간 경제회의로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경제협력 논의를 위해 1969년에 정례화해 매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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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벗고 경쟁사 매장으로···돌파구 좇는 롯데 총수 신동빈·유열 父子
체면보다 실적을 높이기 위한 롯데그룹 총수 부자의 행보가 재계와 유통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쟁사인 이마트 매장을 직접 찾은 데 이어,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역시 젊은 경영인들과의 브랜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의 '현장 드라이브'가 위기 속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을 방문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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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유통 삼국지]롯데, AI '두뇌풀가동'···전 계열사 디지털화
롯데그룹이 AI 기술 개발에 힘을 주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혁신' 주문에 따라 유통 계열사들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본업 경쟁력 강화'라는 신 회장의 주문에 따라 신선식품 품질 관리를 AI 중심으로 재편했다. 과일 선별에 도입된 AI 시스템은 당도와 병해, 내부 조직 상태까지 정밀 분석한다. 도입 2년 만에 관련 품목 매출은 100억 원을 넘었고, 고객 불만은 30% 가까이 줄었다. 삼겹살에도 품질 자동화 기준을 도
IT일반
[단독]신동빈 픽 '칼리버스' 뚜껑 열어보니···매출 84% 내부거래
롯데이노베이트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의 매출 중 85%가 그룹 내부거래로 분석됐다. B2C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매출을 롯데 계열사에 의존해, 이는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칼리버스는 지난해 대비 매출은 증가했으나 영업손실은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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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공모채 흥행에도 꺼지지 않은 경고등
롯데쇼핑이 신동빈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공모채 수요예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자금 조달에 성공했지만, 불안 요소는 여전하다. 홈플러스 사태로 흔들린 유통업계 신용 위기 속에서 반사이익을 얻었을 뿐, 실적은 여전히 적자고 자금 운용은 차환에 의존하고 있다. 재무지표는 숫자상 개선됐지만, 수익성과 현금창출력 회복 없이는 불안정한 구조가 지속될 수밖에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롯데쇼핑은 이번 회사채 발행으로 지난 23일 수요예측을 통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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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인도네시아 전략, 외형 확대 속 실속은 과제
신동빈 회장이 직접 이끄는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전략이 속도를 내고 있다. 유통부터 석유화학까지 입체적으로 진출하며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외형은 크게 불었지만, 수익성과 시장 내 실질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함께 따라붙는다. 21일 산업 경제계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한국경제인협회가 파견하는 인도네시아 경제사절단 단장으로 현지를 찾는다. SK, 현대차, 포스코,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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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평전 전시회, 그가 꿈꾼 롯데의 미래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기업가 정신을 재조명하는 전시가 서울 종로구 무계원에서 막을 올렸다. 롯데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16일, 평전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의 출간을 기념해 '2025 롯데재단 상전(象殿) 신격호 展: 그가 바라본 내일'을 개막했다. 전시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장혜선 이사장을 비롯해 유창호 전 후지필름 대표, 김명수 전 롯데물산 대표 등 전직 롯데 계열사 CEO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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