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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과' MBK·홈플러스, '슈퍼마켓 부문 매각' 추진?
MBK·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가운데 슈퍼마켓 부문 매각설이 불거져 논란이 일고 있다. 홈플러스는 회생절차 개시 후 공식적으로 매각을 부인했지만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다. 현재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은 매출 1조 원 규모로, GS 및 롯데 등이 인수 후보로 거론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MBK 측은 매각 추진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