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통합 SK온', 정식 출범···"배터리 사업 시너지 기대"
SK온과 SK엔무브가 합병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두 회사는 SK온 명칭 아래 혁신 기술과 사업적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 액침 냉각과 셀투팩 등 첨단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신사업 확장, 2030년 EBITDA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재무구조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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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SK온', 정식 출범···"배터리 사업 시너지 기대"
SK온과 SK엔무브가 합병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두 회사는 SK온 명칭 아래 혁신 기술과 사업적 시너지 창출에 집중한다. 액침 냉각과 셀투팩 등 첨단 배터리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신사업 확장, 2030년 EBITDA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재무구조 강화에 나선다.
에너지·화학
SK온, 배터리연구원 명칭 미래기술원으로 변경
SK온이 기존 'SK온 배터리연구원'의 명칭을 'SK온 미래기술원'으로 변경했다. SK온은 3일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기술 주도 성장' 경영 기조에 맞춰 연구소 명칭을 변경하고 미래 기술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SK온은 차세대 기술을 신속히 확보해 미래 성장을 위한 결정적 모멘텀을 마련하고, 성장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박기수 초대 SK온 미래기술원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시장 환경 변화도 빨라지고 있다"
전기·전자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열전파 차단 기술 첫 선
삼성SDI가 '열전파 차단 기술'과 전고체 배터리(ASB), 셀투팩 제품 등을 앞세워 올해도 '인터배터리'를 찾는다. 23일 삼성SDI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에서 '배터리 기술로 업그레이드 되는 우리의 일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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