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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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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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땡큐"···나 홀로 미소짓는 세아제강

에너지·화학

"트럼프 땡큐"···나 홀로 미소짓는 세아제강

세아제강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황금기'를 맞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와 '화석연료 복귀' 선언은 세아제강이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절호의 기회다. 최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내 석유‧가스 임대를 위한 토지 면적을 확대하고 LNG 파이프라인과 광산 도로 건설 제한을 해제할 방침이라 발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알

세아제강지주, 美 LNG 수혜에 4% 강세···상승폭 축소

종목

[특징주]세아제강지주, 美 LNG 수혜에 4% 강세···상승폭 축소

코스피 상장사 세아제강지주가 장 초반 강세다.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와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 확대로 수혜를 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2일 오전 9시 45분 기준 세아제강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4.15% 상승한 2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직후 28만8500원까지 올라 8%대 강세를 기록한 이후 상승폭이 축소된 모습이다. 이날 강세는 미국의 철강 수입 규제 강화에도 두 회사의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나온 영

세아제강지주, 지난해 영업익 2251억···전년比 62%↓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지난해 영업익 2251억···전년比 62%↓

세아제강지주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악화했다. 세아제강지주는 4일 연결 매출액 3조6912억원, 영업이익 22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1.9% 축소됐다. 실적 악화 원인으로는 전방 산업 수요 부진으로 인한 시황 악화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또, 북미 에너지向 강관 판가 하락으로 연간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세아제강지주 관계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에너지 비상사태' 선포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94억원···전년比 84.3%↓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94억원···전년比 84.3%↓

세아제강지주가 경제성장 둔화로 올해 3분기 아쉬운 실적을 냈다. 세아제강지주는 올 3분기 연결 매출액 8600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84.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7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1.6% 줄었다. 실적이 악화된 배경에는 북미 오일과 가스 시장의 에너지 강관 판가 하락으로 롤 마진이 축소됨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했다. 국내 및 해외 생산법인(미국, 베트남)의 안정적 공급망 유지로 에너지

세아제강지주, 구조관 사업 재편···"통합 시너지 창출 계획"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구조관 사업 재편···"통합 시너지 창출 계획"

세아제강지주가 그룹 내 구조관 사업 통합을 통한 구조관 사업의 시장 경쟁력 확대에 나선다. 세아제강지주는 구조관 사업 전문 유통법인 에스에스아이케이(SSIK) 및 구조관 제조법인 동아스틸을 세아제강으로 통합하는 구조관 사업 재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재편은 세아제강지주의 에스에스아이케이 지분 100%를 세아제강이 약 834억원에 인수한다. 이를 통해 그룹 내 개별적으로 영위해오던 구조관 사업 제조·유통·영업 부문의 통합

세아제강지주, 2분기 영업익 858억원···전년比 55.6%↓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2분기 영업익 858억원···전년比 55.6%↓

세아제강지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9억원, 영업이익 85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6% 하락했고, 영업이익도 55.6% 감소했다. 세아제강지주의 실적 부진 배경에는 북미 강관 제품의 유통 재고가 증가함으로써 강관 가격이 하락해 롤마진 축소 및 수익성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 세아제강지주는 고객사에 대한 계열회사(세아제강 등)들이 안정적인 제품 공급 수준을 유지해 견조한 판매량 달성했으며, 해일&가샤

세아제강지주, 지난해 영업익 5909억···전년比 4.2% ↑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지난해 영업익 5909억···전년比 4.2% ↑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9133억원, 영업이익 5909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2%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북미 오일&가스 시장의 견조한 수요 및 전 세계 에너지 투자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했다. 또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북부 가스전 등 기 수주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본격적 납품이 진행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세아제강의 별도 매출액은 1조8609억원, 영업

세아제강지주, UAE서 대규모 강관 공급 계약 2건 체결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UAE서 대규모 강관 공급 계약 2건 체결

세아제강지주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건의 대규모 강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아제강지주는 UAE 생산법인 세아스틸(SeAH Steel)UAE와 이탈리아 특수관 생산법인 이녹스텍을 앞세워 UAE 최대 국영 석유회사 아드녹(ADNOC)으로부터 대규모의 API송유관 및 클래드(CLAD) 강관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아스틸UAE는 아드녹이 진행하는 오일&가스 프로젝트에 5년간 약 20만톤(t) 규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238억···전년比 28.5% ↓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3분기 영업익 1238억···전년比 28.5% ↓

세아제강지주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9420억원, 영업이익 123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줄었고, 영업이익은 28.5% 감소했다. 이번 실적은 그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북미 오일&가스 에너지향(向) 강관 가격 조정으로 감소했다. 다만 제품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북미 시장 내 관련 수요가 견조해 판매량은 높게 유지됐다. 올해 4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회복 및 북미 에너지용 강관 산업의 수요가 지속될

세아베스틸지주·세아제강지주 양날개···계열분리는 마지막 단추

재계

[지배구조 2023|세아①]세아베스틸지주·세아제강지주 양날개···계열분리는 마지막 단추

세아그룹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에 이어 철강업계 4위 기업으로 꼽힌다. 세아홀딩스, 세아제강지주, 세아베스틸지주, 세아제강, 세아특수강 등 5개 상장사, 22개 비상장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기업 집단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5월 발표한 대기업집단 공정 자산 순위 42위에 올랐다. 세아그룹은 지난 2018년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그룹 내 세아홀딩스와 세아제강지주 양대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했다. 지난해는 세아홀딩스가 지배하는 사업회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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