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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내일부터 부분파업 돌입···'7년 무쟁의' 무산

산업일반

현대차 노조, 내일부터 부분파업 돌입···'7년 무쟁의' 무산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오는 3일부터 사흘간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2일 현대차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부분 파업을 한다고 밝혔다. 오전 출근조와 오후 출근조는 3일과 4일에는 2시간씩, 5일에는 4시간 파업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는 것은 7년 만이다. 노사는 지난 6월 18일 상견례 이후 20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별다른 상과를 내지 못했다. 사측은 지난 2일

"1인당 성과급 평균 1억원?"···SK하이닉스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전기·전자

"1인당 성과급 평균 1억원?"···SK하이닉스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안' 도출

SK하이닉스 노사가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 상한선을 전면 폐지하고, 2025년 임금 6.0%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 새로운 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되고, 영업이익 10%를 기준으로 PS 지급액(80%)과 분할 지급(20%) 방식이 도입된다. 노사는 이번주 내 최종 합의를 위해 구성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홍 JB금융 회장, 상반기 33억8200만원 수령···지방금융 1위

금융일반

[임원보수]김기홍 JB금융 회장, 상반기 33억8200만원 수령···지방금융 1위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만 총 33억8200만원을 받아 지방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은 보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4.4% 증가한 규모로, 단기성과보수, 장기성과보수, 과거 성과에 대한 이연지급분이 동시에 반영돼 상여금이 급증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4억원, 상여 29억8200만원을 합쳐 총 33억82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급여가 7500만원 늘었고 상여는 17억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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