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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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검색결과

[총 7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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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파운드리 年 매출 15% UP"···22조 대규모 계약에 추가 수주 기대감

전기·전자

"삼성 파운드리 年 매출 15% UP"···22조 대규모 계약에 추가 수주 기대감

삼성전자가 23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규모 계약이 적자를 겪고 있는 파운드리 부문의 회복 신호탄이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추가 수주 가능성까지 열어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글로벌 대형기업'과 총 22조7648억원 규모의 반도체 위탁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300조8709억원)

삼성SDI, 국내 최대 ESS 입찰서 대규모 수주···"80% 차지"

중공업·방산

삼성SDI, 국내 최대 ESS 입찰서 대규모 수주···"80% 차지"

삼성SDI가 제1차 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2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SDI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에서 전체 중 80%를 수주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업은 육지 500MW, 제주 40MW 등 총 540MW 규모로 진행된다. 산자부는 1차 사업대상자 8곳을 선정, 삼성SDI는 이 중 6곳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물량은 465MW 규모다. LG에너지솔루션은 2곳에 공급하며

창립 55주년 삼성SDI···최주선 하반기 과제는 '실적과 성과'

에너지·화학

창립 55주년 삼성SDI···최주선 하반기 과제는 '실적과 성과'

삼성SDI가 창립 55주년을 맞은 7월 1일, 하반기 경영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특히 최주선 삼성SDI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 해를 책임지는 시점으로, 상반기 동안 미래를 겨냥한 투자에 집중했다면 하반기엔 실적 회복과 투자 성과라는 과제를 동시에 풀어야 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는 지난 1일 55주년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 기흥 본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때일수록 진짜 실력이 드러

"신입 NO, 경력만 오세요"

에너지·화학

[전소연의 배터리ZIP]"신입 NO, 경력만 오세요"

"올해 배터리 업계 채용이요? 없다고 봐야죠. 있어도 대부분 경력직이고요. 신입사원 채용은 여건이 안돼서 힘들어요." 최근 만난 한 취재원의 말입니다. 배터리 업계 채용 계획에 대해 묻자, 잠시 말을 고르던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 예상치 못한 답변은 아니었습니다. 약 2주 전부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채용 계획에 대해 취재했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모두 "당분간은 어렵다"였습니다. 배터리 업계를 두고 사람들은 '사면초가

탈중국 속도 내는 K배터리···공급망 다변화 '총력전'

에너지·화학

탈중국 속도 내는 K배터리···공급망 다변화 '총력전'

국내 배터리 업계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탈(脫) 중국' 전략에 강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미·중 갈등 심화 속에 핵심 소재와 원료 공급망을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북미·유럽 등으로 공급망 다변화 나선 K배터리 11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공급망 분절화의 경제적 영향 분석방법론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가 핵심광물을 가장 많이 의존한 수입국은 중국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럽 ESS시장 진출"···삼성SDI, 獨 테스볼트에 'SBB' 공급

에너지·화학

"유럽 ESS시장 진출"···삼성SDI, 獨 테스볼트에 'SBB' 공급

삼성SDI가 독일 상업용 ESS 전문 업체 테스볼트와 ESS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SBB 일체형 제품을 이달 말까지 공급하며, 테스볼트는 이를 전력변환장치 및 보안 시스템과 결합해 자체 ESS 솔루션을 생산한다. 삼성SDI는 ESS 생산능력의 90%에 해당하는 수주를 이미 확보했으며, 양사는 추가 공급 및 공동 프로모션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차전지에 부는 유상증자 바람···K배터리 '산 넘어 산'

에너지·화학

이차전지에 부는 유상증자 바람···K배터리 '산 넘어 산'

전 세계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이 잇따라 유상증자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은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이라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주주가치 희석을 우려해 기업들이 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요구를 받았다. 이는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의결된 1조1000억원 규모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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