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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844억원···전년比 3.7%↑
삼성카드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844억원을 기록했다. 카드대출, 할부·리스 등 전 부문 영업수익이 증가했으며, 우량회원 중심의 성장 전략과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대손비용이 줄었다. 취급액과 개인 신용카드 회원수도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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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 1844억원···전년比 3.7%↑
삼성카드는 2024년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844억원을 기록했다. 카드대출, 할부·리스 등 전 부문 영업수익이 증가했으며, 우량회원 중심의 성장 전략과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대손비용이 줄었다. 취급액과 개인 신용카드 회원수도 오름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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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삼성카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 중단···"고객 보호 차원"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고객 보호 차원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결제를 중단했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최근 양사는 고객 피해 방지 목적으로 홈플러스 온라인 쇼핑몰인 홈플러스몰을 통한 상품권 구매와 충전 결제 승인을 중단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 홈플러스 제휴사에서 상품권 사용을 막은 곳이 많은 곳으로 알고 있다"며 "고객이 이같은 사실을 모른 채로 자사 카드를 사용해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선제적으로 결제 중단 조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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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지난해 순이익6646억원···전년比 9.1%↑
삼성카드는 연결 기준 지난해 순이익이 66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고 7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54억원으로 전년보다 9.3% 늘었고 매출은 4조3천832억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천7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8.1%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1조3042억원, 13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사/부음
[인사]삼성카드
<승진> ◇부사장 ▲김대순 ◇상무 ▲김도헌 ▲유상일 ▲한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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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5년 만의 수장 교체···김이태 신임 대표 과제는?
삼성카드가 5년 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한다. 지난 2020년부터 5년 동안 삼성카드를 이끌던 김대환 사장이 물러나고 그 자리에 김이태 현 삼성벤처투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삼성카드는 2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이태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이다. 지난 2016년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IR그룹 담당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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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새 대표에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
삼성카드는 2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이태 삼성벤처투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이태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 합류 후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및 대외협력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말에는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맡아 벤처 생태계에 '성공DNA'를 이식하고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카드 측은 "김이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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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3분기 순이익 1687억원···전년比 21%↑
삼성카드는 올해 3분기 총취급고 42조277억원, 당기순이익 1687억원(잠정)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취급고는 42조27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동기 대비 0.3% 감소한 41조 9410억원이다. 각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37조9389억원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4조 21억원이다. 할부리스사업 취급고는 867억원이다. 카드사업 취급고 감소는 수익성과 효율 중심의 경영 기조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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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상반기 14억200만원 수령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가 상반기 14억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카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대환 대표는 급여 4억1600만원, 상여금 9억2800만원, 기타근로소득 580만원을 수령했다. 삼성카드 측은 "임원처우규정(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사장),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했다"며 "상여는 외부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현장영업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기반의 전사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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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하나투어 맞손···'하나투어 삼성카드' 출시
삼성카드는 하나투어와 전략적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고 하나투어 특화 혜택과 생활요금∙일상 필수영역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투어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제휴상품 개발, 신규시장 공동 개발, 빅데이터 마케팅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삼성카드는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투어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투어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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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추격 고삐···수익성·건전성 '나홀로' 상승한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올 1분기 수익성·건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다 잡았다. 삼성카드는 카드 업황이 부침을 겪는 상황에서도 보수적 영업 기조를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해 왔다. 그 결과 1분기 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연체율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20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업계 2위인 삼성카드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은 17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아직 업계 1위 신한카드보다 순이익 규모는 뒤처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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