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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검색결과

[총 7,6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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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전자, 임원들에 513억원 규모 자사주 인센티브

전기·전자

삼선전자, 임원들에 513억원 규모 자사주 인센티브

삼성전자가 최근 임원 대상 장기성과인센티브(LTI)를 자사주로 지급했다. 지급 규모는 513억원 수준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임원 622명에게 총 513억5685만원 규모의 LTI를 주식으로 지급하고 지급 내역을 공시했다. LTI는 만 3년 이상 재직한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경영실적에 따른 보상을 향후 3년 동안 매년 나눠서 지급하는 제도다. 성과에 따라 평균 연봉의 0∼300%가 책정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말 책임 경영과

머스크 사로잡은 삼성전자···하반기엔 반도체 띄운다

전기·전자

머스크 사로잡은 삼성전자···하반기엔 반도체 띄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올해 2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분기 4000억원이라는 초라한 영업이익을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만 9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벌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말이다. 그러나 수조원대 적자 행진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에서 미운 오리새끼와 같았던 파운드리가 테슬라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백조로 거듭나자 분위기는 반전되고 있다. 파운드리가 쏘아올린 부활 신호탄을 기점으로 삼성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7조···반도체 영업익 4000억원 그쳐

전기·전자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4.7조···반도체 영업익 4000억원 그쳐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74조원의 매출과 4조7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도체 영업이익은 4000억원에 그쳤고, TV, 모바일 등 가전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사업부는 3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74조6000억원, 영업이익 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55.2% 줄었다. 순이익은 5조1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감소했다. 부

코스피, 3240 출발···관세 협상 경계감에 '보합권'

종목

[개장시황]코스피, 3240 출발···관세 협상 경계감에 '보합권'

미중 관세 유예 연장 소식에 힘입어 코스피가 개장과 동시에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1190억원 상당을 순매수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코스닥 역시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의 매수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테슬라 뚫은 삼성 파운드리, 빅테크 추가 수주 기대감

전기·전자

테슬라 뚫은 삼성 파운드리, 빅테크 추가 수주 기대감

"파운드리와 시스템 LSI 사업을 분사하는데 관심이 없다. 우리는 사업의 성장을 갈망하고 있다"(작년 10월 경제사절단으로 필리핀 방문 당시 외신기자의 삼성 파운드리 분사설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답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파운드리 사업에 대한 갈증이 일정 부분 해갈됐다. 약 23조원 규모의 테슬라AI칩 생산을 전담하게 되면서다. 그간 수조원대 적자를 지속해오며 삼성전자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파운드리가 이번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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