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책박물관, 삼례책마을 문화센터로 이전
완주책박물관(관장 박대헌)이 기존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삼례책마을 문화센터로 이전해 오는 30일 정식 개관한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책박물관은 지난 2013년 6월 5일 개관한 이후 다양한 주제의 고서 전시를 비롯해 학술세미나, 고서대학, 북 축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완주책박물관의 이전은 책과 관련된 공간들을 집적화하면서 방문객들이 보다 편하게 관람을 가능할 수 있게 하고, 박물관에서 진행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