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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사천피' 안착···4042.83 마감
27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4042.83으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55억원, 234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코스닥은 2.22% 상승해 902.70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4원 하락한 1431.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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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사천피' 안착···4042.83 마감
27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4042.83으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40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55억원, 234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코스닥은 2.22% 상승해 902.70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5.4원 하락한 1431.7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컷
[한 컷]마침내 함께 꿈 이룬 '10만전자'·'4000피'
우리나라 주가지수인 코스피가 사상 첫 4000선을 돌파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마련된 현황판에서 코스피 지수·코스닥 지수·삼성전자·SK하이닉스 종목이 보이고 있다.
신축년도 증시의 해···“코스피 3300, S&P500 4000 간다”
코스피지수는 2011년 이후부터 1800~2600선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지루한 박스권에 갇혀 있었다. 10여년간 지지부진한 모습을 연출했던 코스피가 올해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최악의 시기에 연거푸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2800선까지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수가 가파르게 오르자 “내년(2021년, 신축년) 코스피가 ‘삼천피(코스피 3000)’를 돌파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상당수의 증권사들이 “YES”라고 답변했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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