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 시설 운영해야”
16일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2차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국회토론회에서는 사용후핵연료 처분 전 저장시설 즉 중간저장 시설에 대한 내용이 가장 크게 부각됐다.조성경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위원회 대변인은 “현재 사용후핵연료는 그대로 둘 수 없다”며 “처분시설이 운영되기 전이라도 2020년에 지하연구소(URL) 부지를 선정하는 동시에 처분전 보관시설을 건설해 사용후핵연료를 옮겨 보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