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증권, 美 크리서스와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 MOU 체결
한화투자증권이 미국 블록체인 지갑 플랫폼 기업 크리서스와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지갑, 토큰화, 블록체인 기술 등 Web3 관련 사업에서 협력하며, 맞춤형 서비스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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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증권, 美 크리서스와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 MOU 체결
한화투자증권이 미국 블록체인 지갑 플랫폼 기업 크리서스와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지갑, 토큰화, 블록체인 기술 등 Web3 관련 사업에서 협력하며, 맞춤형 서비스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블록체인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두바이 DMCC와 내년 상반기 국내서 컨퍼런스 개최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과 두바이 DMCC가 내년 상반기 한국에서 디지털자산 컨퍼런스 개최에 합의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및 스테이블코인 협력을 강화하고, K-컬처의 실물자산 토큰화(RWA)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DMCC의 국제 네트워크와 한자평의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산업의 발전 및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두나무, 하나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개발
두나무와 하나금융그룹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해외송금 프로세스와 외국환 업무 혁신, 하나머니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해외 법인 간 송금 시스템은 내년 1분기 도입이 목표다.
인터넷·플랫폼
[NW리포트]'웹3 금융혁명' 앞둔 네카오의 상반된 전략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웹3(Web 3.0)라는 새로운 물결을 맞고 있다. 웹3는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중앙화된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블록체인 위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로, 스테이블 코인과 토큰 증권 등이 대표 자산으로 꼽힌다. 두 회사의 대응은 엇갈린다. 네이버는 두나무와의 합종연횡으로 변화에 대비하고 나섰고, 은행·증권 등 금융 계열사를 가진 카카오는 그룹 시너지를 추구하는 중이다. 3일 정보기술(IT)
게임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 출범···"인프라 구축 집중"
위메이드는 체이널리시스, 써틱, 센트비 등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연합체 GAKS를 공식 출범했다. 이들은 스테이블넷 인프라 강화와 글로벌 생태계 구축, 웹3 보안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 도입, 해외 송금 실사용 확대 등 협력에 나선다.
인터넷·플랫폼
이해진·송치형 '깐부 동맹'···웹3 금융 혁명 이끈다
네이버와 두나무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웹3 금융시대를 선도할 통합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두 회사는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신사업 확대, 사용자 저변 강화, NFT·디지털자산 시장 혁신 등 국내 금융·플랫폼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 전망이다.
인터넷·플랫폼
네이버, 두나무와 계열 통합 추진···"웹3 환경의 새 원동력"
네이버 이사회는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승인해 두나무를 계열로 편입하기로 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국내 최대 간편결제, 두나무는 글로벌 탑티어 디지털 자산 거래소로, 양사는 AI와 블록체인 등 기술 융합을 통해 글로벌 K-핀테크 선도에 나설 예정이다.
블록체인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 "최소한 미국 수준만큼 사업 활성화 될 수 있는 제도 필요해"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은 업비트 디지털자산 정책 콘퍼런스에서 한국 디지털자산 및 블록체인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미국 수준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도한 규제와 투자자 자유 억제 문제를 지적하며, 정책적 유연성과 사업보국 실현 의지를 밝혔다.
은행
"블록체인으로 부가세 환급 더 쉽게"···NH농협은행 시범사업 착수
NH농협은행이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관광객 부가세 환급 절차를 디지털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기존 수기 환급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실시간 정산과 안전한 정보 관리가 가능하며, 프로젝트는 글로벌 결제·기술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블록체인
[2025 APEC]"버블 넘어 진화의 시대"...오경석 두나무 대표, APEC서 글로벌 진출 비전 제시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APEC CEO 서밋에서 디지털자산이 주도하는 글로벌 금융 혁신과 두나무의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업비트, 기와체인, 스테이블코인 등 4대 핵심축을 통해 금융 인프라 재편과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확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