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라인그룹 '파라곤' 마수걸이 분양 참패...비규제 반사이익 무색
라인그룹이 경기 양주시 회천신도시에 공급한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낮은 청약률로 분양 흥행에 실패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도 인근 단지보다 높은 분양가, 낮은 브랜드 인지도, 공급 과잉, 전매제한 등 복합적 요인이 원인이다. 양주 미분양 증가와 실수요자 이탈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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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라인그룹 '파라곤' 마수걸이 분양 참패...비규제 반사이익 무색
라인그룹이 경기 양주시 회천신도시에 공급한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낮은 청약률로 분양 흥행에 실패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도 인근 단지보다 높은 분양가, 낮은 브랜드 인지도, 공급 과잉, 전매제한 등 복합적 요인이 원인이다. 양주 미분양 증가와 실수요자 이탈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분양
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분양
DL이앤씨가 서초동 서초신동아 아파트를 재건축해 '아크로 드 서초'를 분양한다. 강남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170㎡ 1161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교통·교육 등 우수한 주거환경과 DL이앤씨 특화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된다.
부동산일반
10·15대책에도 자유로운 '분상제 아파트' 수원서 나온다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10년 새 2배 넘게 오르며 시장의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와 수원 당수지구 등지의 분상제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수도권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10·15 대책'에 이견···중견사 위주 선별투자 권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증권가는 서울 주택시장 안정과 건설사 실적 부담이라는 상반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로 정비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장기적 가격 상승 가능성과 함께 투자전략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건설사
재무건전성 '최강' 호반건설, 14개월 만에 마수걸이 분양
호반건설이 14개월 만에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956가구 신규 분양을 진행한다. 분양가상한제 적용과 대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 등으로 업계 관심이 집중된다. 재무건전성 강화와 미분양 감소, 정비사업 수주 증가로 안정적 성장세를 보인다.
분양
계룡건설, '엘리프 검단 포레듀' 모델하우스 개관
계룡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엘리프 검단 포레듀'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669가구 분양에 나섰다. 다양한 평면과 합리적 가격, 교통망 확충 및 생활 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특별공급은 8월 1일, 1순위·2순위 청약은 2~3일 진행된다.
분양
올해 마지막 '로또분양' 잠실르엘, 10억 이상 현금 있어야 잡는다
올해 마지막 로또 청약으로 관심을 모으는 잠실르엘(롯데건설 시공, 미성·크로바 재건축사업) 분양가가 3.3㎡(평)당 6104만원으로 확정됐다. 일대 아파트값을 감안할 때 10억원 이상 시세차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대출 제한으로 10억원이 넘는 현금 보유자만 계약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8일 잠실미성크로바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전날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분양가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일반분양가는 3.3㎡(평)당 6104만원
분양
[부테크 현장]3기 신도시 첫 분양···"남양주왕숙, 착한 가격에 교통·교육 기대"
"평형이 다소 작은 것 같아서 큰 기대 안 하고 방문했는데, 막상 보니 내부 구조가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아요. 서울과도 가깝고 이 정도 가격이면 합리적인 것 같아 청약 넣을 생각입니다" (경기도 남양주 거주 40대 A씨) 3기 신도시 첫 분양인 경기도 '남양주왕숙지구'가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특히 이곳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초등학교·중학교 신설 예정과 교통 호재,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 계획이 잡혀 있어 수요자들의 관
분양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 1순위 평균 5대 1···"삼성전자 P5 착수 기대감 반영"
수도권과 지방 분양시장의 극심한 침체 속에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의 '고덕 자연앤 하우스디(자연& hausD)'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5대 1을 기록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국민(공공분양) 물량인 전용면적 84㎡는 총 110가구 모집에 62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5.6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A형은 12.36대 1로 마감됐다. 민영(일반분양) 물량인 98㎡도 166가구 모집에 760명이 청약해 평균 4.58대 1로 마감됐다. 84㎡C형은 40가구 모집에 36명이 청약
부동산일반
줍줍 열풍 속 올림픽파크포레온·힐스테이트 메디알레 관심↑
'올림픽파크포레온'과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등이 직방이 운영하는 아파트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가 자체 집계한 '2025년 2분기 인기 아파트 랭킹' 최상위에 올랐다. 3일 호갱노노에 따르면 올해 2분기에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기록한 단지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총 13만5670명이 해당 단지를 조회해 올해 2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6월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 이후 대표적인 무주택자 전용 '줍줍' 단지로 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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