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2.1만명 몰려···경쟁률 487.1대 1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에 2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 487.1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20억1200만원 등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인근 시세와 비교해 수억 원의 차익이 예상된다. 대출 규제로 현금 동원이 필수임에도 높은 청약 열기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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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일반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 2.1만명 몰려···경쟁률 487.1대 1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 1순위 청약에 2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 487.1대 1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전용 59㎡ 기준 20억1200만원 등 상한제가 적용됐으며, 인근 시세와 비교해 수억 원의 차익이 예상된다. 대출 규제로 현금 동원이 필수임에도 높은 청약 열기가 이어졌다.
분양
호반산업, 인천 서구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모델하우스 오픈
호반산업이 인천검단신도시에서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총 905가구 규모의 후분양 아파트로, 역세권 입지와 짧은 입주 대기 기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강점이다. 청약은 12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분양
우미건설, '우미린 에듀하이' 12월 분양
우미건설이 화성 남양뉴타운에 지하 2층~지상 24층, 556세대 규모의 '우미린 에듀하이'를 분양한다. 12월 1일부터 특별공급, 2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합리적인 분양가와 교육특화·교통 호재가 강점이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도 제공된다.
분양
[분양현장 파헤치기]좋은 입지·낮은 분양가···복정역 에피트, 학군 부담은 숙제
복정역 에피트가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분양을 시작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위례신도시 아파트와 비교해 수억원대 시세차익이 기대되며, 강남 접근성과 환승역 인근 입지로 청약 수요가 높다. 다만 신설 초등학교와 거리가 멀어 학군 측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부동산일반
'현금 부자' 몰렸다···반포 래미안트리니원 1순위 경쟁률 238대 1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래미안트리니원(반포3주구 재건축) 아파트 청약에서 1순위 해당지역에 5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평균 2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한제 적용에 분양가가 18억~27억원으로 책정됐음에도 대출 규제로 인해 현금 보유자 중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번 결과는 강남권 재건축 분양시장과 규제에도 불구하고 투자 열기가 여전함을 보여줬다.
분양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현금 경쟁' 예고
서초구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이 역대 분양가상한제 최고가로 일반분양을 시작한다. 총 2091가구 중 506가구가 청약 대상으로, 분양가는 3.3㎡당 8484만원이다. 대출 규제 강화로 현금이 풍부한 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예상된다. 업계는 약 20억~30억 원 시세차익과 130~200대 1 경쟁률을 전망하고 있다.
건설사
라인그룹 '파라곤' 마수걸이 분양 참패...비규제 반사이익 무색
라인그룹이 경기 양주시 회천신도시에 공급한 '회천중앙역 파라곤'이 낮은 청약률로 분양 흥행에 실패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에도 인근 단지보다 높은 분양가, 낮은 브랜드 인지도, 공급 과잉, 전매제한 등 복합적 요인이 원인이다. 양주 미분양 증가와 실수요자 이탈 현상도 심화되고 있다.
분양
DL이앤씨, '아크로 드 서초' 분양
DL이앤씨가 서초동 서초신동아 아파트를 재건축해 '아크로 드 서초'를 분양한다. 강남 핵심 입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170㎡ 1161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교통·교육 등 우수한 주거환경과 DL이앤씨 특화 층간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된다.
부동산일반
10·15대책에도 자유로운 '분상제 아파트' 수원서 나온다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10년 새 2배 넘게 오르며 시장의 부담이 커지자, 상대적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와 수원 당수지구 등지의 분상제 아파트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분당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수도권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증권가, '10·15 대책'에 이견···중견사 위주 선별투자 권고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증권가는 서울 주택시장 안정과 건설사 실적 부담이라는 상반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출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로 정비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장기적 가격 상승 가능성과 함께 투자전략에 신중함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