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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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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 증시 부진에 3분기 전망 '먹구름'···관건은 'PF손실 방어·금리 인하'

증권·자산운용사

대형증권사, 증시 부진에 3분기 전망 '먹구름'···관건은 'PF손실 방어·금리 인하'

상반기 역대 실적으로 함박웃음을 짓던 대형증권사의 3분기 수익은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하반기부터 주요 실적을 견인했던 거래대금이 줄면서다. 이 가운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험이 일부 해소됐다는 진단과 함께, 금리 인하로 채권평가이익 증가 수혜를 받아 수익을 방어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다. 3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3분기 연결 순이익 추정치는 1843억원, NH투자증권은 1972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

대규모 대손충당금으로 위기 대응 나선 증권사

증권·자산운용사

대규모 대손충당금으로 위기 대응 나선 증권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계속되자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충당금을 쌓으며 위기 대응에 나섰다. 이로인해 올 상반기 리테일·채권 사업 부문의 이익 증가했음에도 전체 순이익은 떨어진 모습이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자기자본 기준(기준일 6월 30일) 상위 10개 증권사가 부동산 PF 등의 손실을 대비해 쌓은 충당금 규모는 약 45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1000억원 가량의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며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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