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반도건설, 위례 택지지구 복합용지 낙찰
반도건설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한 위례신도시 복합용지 E1-1블럭을 최종 낙찰받았다. 해당 부지는 송파구 북위례권에 위치해 656세대 규모 아파트와 상업·문화복합시설로 개발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 지하철 환승 등 교통개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의 메리트로 미래가치가 크고, 반도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도입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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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위례 택지지구 복합용지 낙찰
반도건설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급한 위례신도시 복합용지 E1-1블럭을 최종 낙찰받았다. 해당 부지는 송파구 북위례권에 위치해 656세대 규모 아파트와 상업·문화복합시설로 개발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 지하철 환승 등 교통개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의 메리트로 미래가치가 크고, 반도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도입이 예고됐다.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50%까지 복합용지 허용
앞으로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면적의 최대 50%까지 복합용지가 허용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업입지개발법’ 시행령이 8일 국무회의를 통과, 9일 개정되는 ‘산업입지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 등과 함께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앞으로 산업단지 내 산업용지 면적의 50%까지는 공장뿐 아니라 주거·상업·업무시설이 한꺼번에 들어서는 복합용지로 쓸 수 있다.복합용지는 공장(산업시설)과 상업·판매·업무·주거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