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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검색결과

[총 1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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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성 비상 걸린 보험사···1분기 K-ICS 급락

보험

건전성 비상 걸린 보험사···1분기 K-ICS 급락

올해 1분기 보험사의 건전성 지표가 크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 하락과 보험부채 할인율 현실화 등 규제 반영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주요 보험사들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대부분 보험사의 1분기 지급여력(K-ICS) 비율이 지난해 말보다 하락한 가운데 MG손보(-18.22%)와 롯데손보, 푸본현대생명, 동양생명 등이 당국 권고치인 150%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롯데손보는 작년 말 154.59%에서 119.93%로 34.66%포인트(p), 같은 기간 동양생명은

1분기 보험사 순이익 16% 감소···보험손익 '뚝'

보험

1분기 보험사 순이익 16% 감소···보험손익 '뚝'

보험사들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보험손익 급감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27일 금융감독원은 올해 1분기 53개 보험사들의 당기순이익 총합이 4조9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감소했다고 밝혔다. 생보사의 경우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한 1조6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손실부담 비용 증가, 금융자산처분·평가손익 감소 등으로 보험손익, 투자손익 모두 악화했다. 같은 기간 손보사들의 당기순이익은 2조4011억원으로 전년 동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D-3···미제출 보험사 4곳 속도↑

보험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D-3···미제출 보험사 4곳 속도↑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책무구조도 제출 기한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부 보험사들이 시범운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해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당국은 책무구조도 제출 보험사를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할 예정이다. 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책무구조도 시범운영 대상에 선정된 보험사 30곳 가운데 26곳이 책무구조도를 제출했다. 다만 동양생명, 푸본현대생명, DB생명, 코리안리 등 4개 사는

작년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6조원···연체율은 0.01%p 하락

보험

작년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9.6조원···연체율은 0.01%p 하락

지난해 말 보험사의 대출채권 잔액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2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12월말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말 대비 2조7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은 135조7000억원으로 3분기 말보다 1조3000억원 불어났으며 기업대출은 133조8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4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증가세를 보이던 연체율은 4분기 말 기

새 주인 찾는 보험사들···고평가 논란·노조 반대 극복 관건

보험

새 주인 찾는 보험사들···고평가 논란·노조 반대 극복 관건

새해 들어 보험사들이 새 주인 찾기에 시동을 걸고 있다. 일부 회사는 원매자를 찾아 매각을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M&A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곳들도 존재해 오랜 침묵을 깨고 인수합병을 성사시킬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보험업에 따르면 현재까지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거나 잠재 매물로 거론되는 회사는 도합 6곳이다. 생보사는 ▲동양생명 ▲ABL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KDB생명, 손보사는 ▲MG손해보험

올해도 깜깜한 금융권 M&A···매물 쌓인 보험·저축은행 '한숨'

금융일반

올해도 깜깜한 금융권 M&A···매물 쌓인 보험·저축은행 '한숨'

금융권 인수합병(M&A)이 새해에도 전혀 진척을 보이지 않고 있다. 노조의 반대부터 금융당국의 고강도 검사로 인해 인수 절차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탄핵정국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율 상승, 경기침체 등이 올해의 M&A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험사 인수를 추진 중인 우리금융그룹의 경우 금융감독원의 정기검사 결과 발표가 계속해서 밀리며 M&A에 먹구름이 꼈다. 우리금융

보험사 또 '절판 마케팅'···금융당국이 불러온 '막차' 경쟁

보험

보험사 또 '절판 마케팅'···금융당국이 불러온 '막차' 경쟁

올해 말 보험사들의 절판 마케팅이 다시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인하와 금융당국의 행정 지도, 새 회계제도(IFRS17) 가정 변경에 보험료는 오르고 보장 금액 한도는 줄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미 보험업계에서는 동시다발적으로 다수 상품의 절판 마케팅이 시작된 상황이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내년부터 '보험상품의 보장 금액 한도 산정 가이드라인'이 시행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보험상품 개발 시 적정한 보장한도를 산정하는 가

올해 1~9월 보험사 순이익 13.4조···생·손보 모두 증가

보험

올해 1~9월 보험사 순이익 13.4조···생·손보 모두 증가

올해 생명·손해보험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9월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보험사(생보 22개·손보 31개) 당기순이익은 13조3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5624억원(13.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생보사의 순이익은 5조3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56억원(12.6%) 증가했다. 보험손익이 보장성보험 판매확대 등에 따라 개선됐고 투자손익은 이자·배당수익 등 자산운용수익 증가 등으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도입···업계 "활용도 더 높여야"

보험

금감원, 보험사 K-ICS 내부모형 도입···업계 "활용도 더 높여야"

오는 2026년부터 보험사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내부모형에 따라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을 산출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킥스 제도 적용 초기부터 보험사가 자체 내부모형을 킥스 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는데, 최근 내부모형 승인신청 매뉴얼을 마련하면서다. 이와 관련 보험사 내부모형 적용대상 위험의 점진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킥스 표준모형과 관련한 내부통제 역시 더 체계화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왔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7조원···연체율 0.62%

보험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 267조원···연체율 0.62%

올해 9월 말 보험사 대출채권과 연체율이 모두 증가했다. 금융감독원이 23일 발표한 '2024년 9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9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5000억원 증가했다. 가계대출은 134조4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000억원 늘었다, 반면 기업 대출은 132조4000억원으로 3000억원 감소했다. 가계대출 중 보험계약대출은 70조7000억원으로 5000억원 늘었고, 주택담보대출도 51조6000억원으로 4000억원 늘었다. 기업 대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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