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과 도전의 버스커즈, 군산에 모이다
전국에서 활동하는 젊은 버스커즈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강자를 가리는 축제가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 예술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군산시민예술촌 앞 예술의 거리 및 근대역사박물관에서 버스커즈 전국 최강자를 뽑는 ‘제3회 버스커즈 인 군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행사 첫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자유버스킹을 통한 총 26개 팀의 예선전이 펼쳐지며, 다음날 오후 2시부터 본선진출 8개 팀 중 전국 최고의 버스커를 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