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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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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배달원이 아이를 배달통에 넣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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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배달원이 아이를 배달통에 넣은 이유

여성 배달원의 배달 상자에서 뭔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름 아닌 어린아이였는데요. 배달 상자에 들어가 있는 이 아이는 배달원의 딸입니다. 중국 안후이성에서 활동하는 여성 배달원 주 씨는 딸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배달 상자에 태워 다닌다고 밝혔는데요. 아이를 안은 채 배달을 다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체중이 늘어 배달 상자에 태워놨던 것. 그녀의 남편 역시 배달 일을 하고 있다는데요. 부부가 배달에 매진하는 건 아이의 병원비 때문입니다. 이제

"못 벌었다는 게 월 284만원?" 배달원 향한 싸늘한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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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못 벌었다는 게 월 284만원?" 배달원 향한 싸늘한 시선

2020년 초 코로나가 창궐하면서 배달시장이 급격히 성장했는데요. 배달원 수도 급증했고, 수입도 높아졌습니다. 2022년 조사에서 배달원들은 대부분 월 300만원에서 500만원의 소득을 올렸고, 1000만원 이상 소득을 인증한 사람도 있었죠. 하지만 엔데믹과 배달요금 인상 문제가 겹치며 배달 수요가 줄었고, 현재 배달원들의 수입은 월 평균 284만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에 국회에서는 배달원들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다루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청주 지

라이더 '배달료 1000원 올려줘' vs 소비자 '100원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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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라이더 '배달료 1000원 올려줘' vs 소비자 '100원도 아깝다'

음식점마다 배달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있던 시대에는 없었던 배달료, 대행이 일반화된 요즘은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거리요금 등이 적용되면서 배달요금은 조금씩 인상돼왔는데요. 하지만 배달원들은 배달요금 인상이 자신들의 수입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배달플랫폼 배달의 민족과 연계해 활동하는 배달원들은 배달요금을 1000원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배달요금은 조금씩 인상돼왔지만, 배달원들에게 돌아가

대기업만큼 번다? 전성시대 맞은 라이더의 명과 암

[스토리뉴스 #더]대기업만큼 번다? 전성시대 맞은 라이더의 명과 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하면 놀라는 것 중 하나로 배달 문화를 꼽을 수 있다. 활성화 된 배달문화로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음식을 주문하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상황의 확산으로 음식부터 각종 물품까지 배달 가능 품목도 확대됐다. 이른바 배달 전성시대를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통계청이 집계(2021년 기준)한 국내 배달원 수만 42만 3,000명에 달한다. 배달이 본업인 사람도 많고 부업으로 배달을 하는 사

배달원 자장면 기부 "이웃돕기 실천...아직 훈훈한 세상"

배달원 자장면 기부 "이웃돕기 실천...아직 훈훈한 세상"

경기 군포의 한 중국집 사장이 한 달에 네번 짜장면을 기부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김대장씨가 그 주인공.그는 군포에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 복지관과 시설, 센터 등을 찾아가며 자장면을 기부하는 일도 한다. 벌써 10년째다. 원래 한 달에 한 번만 했던 일을 최근 들어 네 번으로 늘렸다. 한 차례 나갈 때마다 500그릇 정도 만든다.김 사장은 가정환경이 어려원 고교를 줄업하고 군대에 갔다. 그런데 귀를 다쳐 청각장애 판정을 받아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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