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삼성E&A, 미청구공사비 60% 감축···현금흐름 흑자 전환 삼성E&A는 지난 2024년 미청구공사비를 60% 이상 줄이며 재무 상황을 개선했다. 이러한 개선은 플랜트 도급공사 집중에 기인하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적자에서 1조6358억원 흑자로 급전환됐다. 단기미수금이 증가했지만, 이는 시장 상황과 시공 현장 증가 등을 고려할 때 일시적인 현상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