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운용,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 운용사로 낙점
우정사업본부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했다. 투자대상은 서울 오피스와 수도권 물류시설이며, 최소 6000억 원 규모로 설정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투자자금의 85%를 출자하며, 목표 수익률은 연환산수익률 7% 이상이다. 최종 운용사는 다음 달 실사 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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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 운용사로 낙점
우정사업본부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을 국내부동산 코어전략 펀드의 운용사로 선정했다. 투자대상은 서울 오피스와 수도권 물류시설이며, 최소 6000억 원 규모로 설정될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투자자금의 85%를 출자하며, 목표 수익률은 연환산수익률 7% 이상이다. 최종 운용사는 다음 달 실사 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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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배당금 16억원 전액 기부···'15년 연속'
미래에셋그룹의 박현주 회장이 2024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금 약 16억원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2010년부터 배당금을 기부해왔으며, 누적 기부액은 331억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공익법인을 통해 인재육성사업 및 장학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미래에셋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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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레버리지·인버스 ETF 보수인하 계획 없어···보수 경쟁하지 않을 것"
삼성자산운용은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보수인하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주요 ETF 운용 보수 인하를 발표한 것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운용은 시장점유율 경쟁 대신 투자자 보호와 상품 효율성에 중점을 두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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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기 미래에셋운용 부대표 "세계 첫 패시브형 TDF ETF 출시···S&P500 비중 조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세계 최초로 패시브형 TDF ETF인 'TIGER TDF2045 ETF'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로 S&P500 지수와 일부 국내 채권에 투자하며, 장기 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총운용 보수는 연 0.19%로 낮아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다.
투자전략
미래에셋증권 "삼성SDI, 유상증자 이후 행보에 주목해야···목표가 47%↓"
미래에셋증권은 삼성SDI의 유상증자 이후 주가에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삼성SDI는 단기적 영업 적자가 예상되며, 삼성전자의 유상증자 참여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에 따른 자금 조달 가능성이 언급됐다. 2조원은 북미, 헝가리, 국내 투자가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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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인도서 그룹 비전 선포···"성공·성장 함께 만들자"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인도에서 열린 그룹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신뢰와 혁신, 열정과 고객에 대한 헌신으로 인도법인의 성공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지난 12일 인도 현지에서 진행된 '그룹 비전 선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래에셋쉐어칸 인수 100일을 기념해 'Shaping the Future Together(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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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미국 대표지수 ETF '아시아 최대 규모 운용사' 타이틀 획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 대표지수 ETF인 'TIGER 미국S&P500 ETF'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2종이 각각 아시아 최대 규모에 등극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ETF 2종 순자산 총합은 12조원을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아시아 유일 12조원 규모의 미국 대표지수 ETF를 운용하는 글로벌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은 약 4조 6500억원으
통신
SKT, 태광·미래에셋 보유 SKB 지분 24.8% 전량 인수
SK텔레콤(SKT)은 태광그룹 및 미래에셋그룹과 양사가 보유한 SK브로드밴드(SKB) 합산 지분 24.8%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3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 SKT와 SKB가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그룹과 미래에셋그룹이 보유한 SKB 지분은 각각 16.75%와 8.01%로, SKT는 2025년 5월까지 이들 지분을 주당 1만1511원으로 평가해 총 1조1500억원에 매수한다. 태광그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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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정기인사·조직개편 단행···1987년생 여성 임원 발탁
미래에셋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을 11일 실시했다. 미래에셋은 이번 정기 인사에서 계열사 대표이사 이하 임원진 쇄신에 집중했다. 그룹의 장기 성장 전략인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연금 비즈니스 강화 기조를 반영하고 성과 중심의 명확한 보상 체계를 바탕으로 국내 89명, 해외법인에서 8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미래에셋은 글로벌 사업을 담당해 온 김미섭 부회장, 허선호 부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하는 등 2기 전문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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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정기 임원인사 이르면 이달말 단행
미래에셋그룹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11월 초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한다. 올해 인사에서는 주로 부문대표급 임원들의 이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미래에셋그룹은 그룹 창업 이후 최대 규모의 고위 임원진 세대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이르면 이달 말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지난해에는 10월 23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미래에셋의 연말 인사는 최고 경영진보다는 상무나 전무급 인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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