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미래운용, 브룩필드자산운용에 'IFC 계약금 반환' 이행 촉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룩필드자산운용을 상대로 한 국제중재 판정에서 완전히 승소했으나 브룩필드자산운용이 계약금 2000억원 반환 등 판정 이행을 거부했다. 미래에셋은 판정 미이행에 우려를 표하며 국내외 법적 절차로 집행에 들어갈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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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운용, 브룩필드자산운용에 'IFC 계약금 반환' 이행 촉구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룩필드자산운용을 상대로 한 국제중재 판정에서 완전히 승소했으나 브룩필드자산운용이 계약금 2000억원 반환 등 판정 이행을 거부했다. 미래에셋은 판정 미이행에 우려를 표하며 국내외 법적 절차로 집행에 들어갈 방침을 밝혔다.
증권일반
미래에셋자산운용, 여의도 IFC 매각 분쟁서 승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캐나다 브룩필드자산운용과의 IFC 계약금 반환 소송에서 전면 승소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로부터 브룩필드 측의 계약상 의무 위반을 인정받아 계약금 2000억원 전액과 지연이자 및 중재 관련 비용 일체를 반환받는 판정을 받았다. 이번 중재는 2021년 브룩필드가 여의도 IFC 매각을 추진하며 미래에셋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뒤 체결된 계약에서 비롯됐다. 당
증권일반
미래에셋자산운용, 2조원 규모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조원 규모의 판교 테크원타워(알파돔시티 6-2블록) 매각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추진해온 판교 개발 프로젝트가 7년 만에 결실을 맺은 셈이다. 이번 거래는 지난달 25일 카카오뱅크–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컨소시엄과의 매각 계약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거래금액은 약 2조원으로, 연면적 평당 약 3320만원에 달해 판교 업무시설 거래 중 최고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분배금과 매각차익을 합쳐 약 1조1200억원의 수익
증권일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250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 총 250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운용 중인 ETF 총 운용자산은 254조원이다. 이는 국내 ETF 시장 규모 전체를 웃도는 수준이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36.8%로 같은 기간 글로벌 운용사 평균 성장률(19.5%)을 상회했다. 2006년 국내에서 'TIGER ETF'를 선보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1년 홍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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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월배당 ETF 교육 콘텐츠 강화···"높은 분배율 주의해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배당 ETF 투자에 대한 올바른 원칙을 확산하고자 교육 콘텐츠를 강화한다. TIGER ETF를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지속 가능한 투자 문화를 제시하며, 커버드콜 전략의 장점과 과도한 분배율의 위험성도 강조했다. 적정 분배율과 장기 성과를 고려한 투자법 안내에 집중한다.
증권·자산운용사
'439조 시대' 맞이한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으로 금융시장 선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운용자산 439조원을 돌파하며 ETF, 연금, OCIO, 부동산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었다. 글로벌 ETF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AI 기반 자산관리와 연금 혁신 서비스를 통해 미래 금융시장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ETF 공식 홈페이지와 통합 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기존 공식 홈페이지와 TIGER ETF 홈페이지를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개편했다. 새 홈페이지는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키워드 기반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 친화적이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투자 정보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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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ETF, 연6.5% 분배금 지급"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상장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TOP10액티브 ETF'는 맥쿼리인프라 등 우량 리츠 10종에 투자해 1개월 약 1%의 안정적 성과를 보였다. 연 6.5% 수준의 분배와 매월 54원 분배금, 저율 과세 및 건강보험료 부담 경감 등의 장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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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코리아원자력 ETF' 상장···조·방·원 퍼즐 완성
미래에셋자산운용이 'TIGER 코리아원자력 ETF'를 코스피에 상장하며 원자력 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등 핵심 원전 기업이 비중 있게 편입되어 K-원전의 성장성과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에 부합한다. 조·방·원 산업군 ETF 라인업까지 완성해 한국 ETF 시장 내 다양한 투자 대안을 제시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운용 '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2종 출시 1주년···운용 성과 '뿌듯'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해 출시한 커버드콜 ETF 2종은 타겟데일리 전략을 활용해 1년 만에 S&P500, 나스닥100 지수와 유사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분배율 또한 약속한 연 10~15%를 달성하며 AUM 1조 원을 돌파했다. 안정적 수익과 변동성 방어 전략이 투자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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