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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담양캠퍼스, 전국 첫 2+4학제 국립대 통합 모델 운영
국립목포대(총장 송하철)는 전남도립대와의 통합으로 전국 최초 '2+4학제 국립대 모델'을 완성했으며, 2026학년도 수시모집부터 통합대학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4년제 학사과정 40개 모집단위에서 1,719명(정원내 1,626명, 정원외93명), 2년제 전문학사과정 4개 모집단위에서 150명(정원내)을 모집한다. 송하철 총장은 "담양캠퍼스는 광주권과 인접해 오히려 본교보다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통합 전 410명 규모였던 2년제 전문학사 선발 인원을 150명으로 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