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이젠 티맵서 '운전면허 벌점'도 조회한다
티맵모빌리티가 오는 18일부터 운전면허 벌점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민간 앱에서도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티맵은 네비게이션, 대리운전 등 신규 서비스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실적 개선과 월간활성사용자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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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티맵서 '운전면허 벌점'도 조회한다
티맵모빌리티가 오는 18일부터 운전면허 벌점 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 행정안전부의 공공서비스 개방 정책에 따라 민간 앱에서도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티맵은 네비게이션, 대리운전 등 신규 서비스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실적 개선과 월간활성사용자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데스크 칼럼
[임재덕의 it잖아]'택시 구독'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카카오모빌리티와 우버 등이 택시 구독서비스를 도입하며 모빌리티 플랫폼에 변화가 일었다. 구독료를 내면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배차 특혜나 요금 인상 우려는 사실과 다르다. 수수료율은 낮고, 일반 호출은 무료라 시장 전반 가격 영향은 제한적이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T 택시 10주년···"배차 시간 단축·탑승 성공률 94% 달성"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호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카카오T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배차 평균 6.6초, 탑승 성공률 94%를 기록했다. 자동결제 이용률은 74%까지 증가했다. 블루 가맹택시는 비선호 지역 포함 모든 지점에서 배차 성공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stock&톡]'현대차 프리미엄' 등에 업은 오토앤, 이유 있는 3배 급등
올해 첫 공모주인 오토앤이 하락장 속에서도 3배나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투자경고종목 지정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현대차그룹과의 긴밀한 연결고리를 감안할 때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다만 미래 먹거리로 내세운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을 얼마나 구체화할 수 있느냐가 향후 기업가치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토앤은 지난달 28일 전 거래일 대비 16.58% 하락한 1만685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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