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SK바이오팜, AI 뇌전증 관리 플랫폼 조인트벤처 설립 SK바이오팜과 유로파마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AI 기반 뇌전증 관리 플랫폼 '멘티스 케어'를 위한 합작법인을 공식 출범했다. 멘티스 케어는 뇌파 분석 AI와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해 발작 예측과 맞춤형 치료를 목표로 한다. 두 기업은 북미 및 중남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