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LG엔솔, 2Q 영업익 4922억원···전년比 152% ↑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고, 영업이익은 152%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 매출은 1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4% 늘었다. 이는 지난 7일 발표한 잠정 실적과 동일한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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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LG엔솔, 2Q 영업익 4922억원···전년比 152% ↑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5654억원, 영업이익 4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고, 영업이익은 152%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로 매출은 11.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4% 늘었다. 이는 지난 7일 발표한 잠정 실적과 동일한 실적이다.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2Q 영업손실 1160억···적자폭 확대
LG디스플레이가 2분기에 1160억원의 영업손실과 5조58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며 적자폭이 확대된 모습이다. 하지만 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크게 줄었고, 광저우 LCD 공장 매각 등으로 2분기 당기순이익은 8908억원을 기록했다. OLED 중심 사업 전환과 원가 혁신을 통해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IT일반
이스트소프트 일본 법인, 7년째 매출 '0'···AI 전환 여파
이스트소프트의 일본 법인인 이스트소프트 재팬이 2018년 이후 6년째 매출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게임 사업 축소와 인공지능(AI) 사업에 집중하면서 일본 법인은 사실상 휴면 상태다. 반면, 회사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과 신규 AI 서비스 출시 등 본사 중심의 AI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유통일반
외국인 관광객 늘어도 면세점은 '적신호'···수익성 악화에 구조조정 가속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으나, 국내 면세점은 매출 감소와 임대료 상승 등으로 실적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 면세점 등은 고정비 부담이 커지며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신용평가 하향 등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에너지·화학
LG엔솔로 선방했던 LG화학···2분기 실적도 '흔들'
지난 1분기 LG에너지솔루션의 깜짝 실적에 힘입어 실적 방어에 성공한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는 전기차 업황 둔화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실적 하락의 주요 요인은 전기차 시장 위축에 따른 배터리 출하량 감소로 분석된다. 4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조6571억원, 영업이익 330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12조2997억원) 대비 5.2% 줄고, 영업이익
블록체인
두나무, 1분기 당기순익 3205억원···전분기 比 39% 감소
두나무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5162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963억원, 당기순이익은 3205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1.5%, 34.8%, 39.1% 감소한 수치다.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전쟁 등의 여파로 올해 1분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는 설명이다. 또 비트코인이 장세를 주도하면서 그 외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데 따른 거래량 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임
엔씨, 1분기 영업익 80% '뚝'···신작 부재에 '암운'(종합)
엔씨소프트는 2023년 1분기에 매출 36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감소했다. 이는 리니지 시리즈 등 기존 게임의 매출 하락과 신작 부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엔씨는 매출 확대를 위해 2026년까지 신작 출시 및 M&A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1분기 영업익 8339억원···전년比 9.5% ↓
한국가스공사는 1분기 매출 12조7327억원, 영업이익 83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9.5% 감소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으로 판매 단가와 영업이익이 줄었으며, 해외사업에서는 모잠비크 프로젝트가 실적을 방어했다. 요금 인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IT일반
이스트소프트, 영업손실 44억원···적자 지속
이스트소프트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1월~3월) 매출 252억원, 영업손실 44억원을 나타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적자 폭을 키웠다. 회사 매출은 AI SW, 커머스, 포털, 게임 등 전반적인 사업에서 역대 1분기에 해당하는 작년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다만, 글로벌 사업을 위한 마케팅, 통신비 등 제반 비용 등의 증가 등 영향으로 수익성은 악화했다.
중공업·방산
두산로보틱스, 1분기 영업손실 121억원···적자 확대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에서 121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연결 기준 올 1분기 실적에서 매출 53억원, 영업손실 12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51.4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동안 적자폭이 늘어났다. 순손실도 94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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