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캡처]같은 가격인데 아이에겐 작은 컵···"몸집 크면 두 잔 주나?"
음료가 담긴 큰 컵을 들고 있는 엄마와 같은 음료가 담긴 작은 컵을 들고 있는 어린 자녀. 이렇게만 보면 자연스럽지만, 다른 크기의 두 음료가 같은 값을 지불한 거라면 어떨까요?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4살 딸과 함께 갔던 한 카페에서 망고스무디 2잔을 주문한 A씨의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동일한 가격을 지불하고 두 잔을 주문했지만 각기 다른 크기의 음료를 받았습니다. A씨는 큰 잔에 담긴 자신의 음료와 달리 작은 잔에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