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영, 신사업 ‘밸류애드’ 추진···사업다각화
국내 1세대 디벨로퍼로 꼽히는 신영이 최근 신사업 ‘벨류애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영은 계열사인 신영에셋 주도로 빌딩 신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최근 신영에서 가장 야심하차게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밸류애드’라는 이름 그대로 저평가된 빌딩의 가치를 높혀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싼 값에 구입한 빌딩을 리모델링하거나 공실을 없애는 작업을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