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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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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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핵심 광물' 미래기술 개발 협력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핵심 광물' 미래기술 개발 협력

포스코홀딩스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이차전지와 신재생에너지 등의 핵심 산업에서 필요한 광물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AI 기술을 활용한 자원탐사, 선광 및 제련 기술 개발에 나선다. 포스코는 리튬과 희토류 등의 안정적 확보 및 첨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자원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이다.

"어디까지 떨어지나"···리튬값 곤두박질에 K-양극재 '발 동동'

전기·전자

"어디까지 떨어지나"···리튬값 곤두박질에 K-양극재 '발 동동'

양극재의 주원재료인 리튬과 니켈값이 새해부터 곤두박질치면서 국내 양극재 기업들이 비상에 걸렸다. 이들은 지난해 전기차 캐즘(Chasm, 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부진한 실적을 썼는데, 올해도 원자재값 하락에 따라 수익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양극재의 주원재료인 리튬값은 지난 14일 kg당 73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86.5위안) 대비 약 15% 하락한 수준이다. 리튬 가격은 지난 2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하향세를

캐즘에 리튬 값도↓···배터리 소재 3사, 작년 4Q 나란히 적자?

에너지·화학

캐즘에 리튬 값도↓···배터리 소재 3사, 작년 4Q 나란히 적자?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국내 배터리 소재기업의 작년 실적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이들 모두 부진한 성젹표를 내밀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등 3사는 2024년 4분기 나란히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기업별 증권사 보고서로 집계한 결과를 보면 에코프로비엠은 작년 한 해 매출 2조8618억원과 영업

LG에너지솔루션, 호주 리튬 광산에 대규모 투자...공급망 강화

에너지·화학

LG에너지솔루션, 호주 리튬 광산에 대규모 투자...공급망 강화

LG에너지솔루션이 호주 리튬 광산 업체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핵심 원재료 글로벌 공급망의 펀더멘탈(기초체력)을 더욱 강화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호주 리튬 광산 업체 라이온타운(Liontown Resources Ltd.)과 대규모 리튬 정광(精鑛) 공급 및 전환사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리튬 정광은 리튬 광석을 가공해 농축한 고순도 원자재로 고용량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인 수산화리튬의 원료가 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이차전지 바통 받은 '철의 사나이' 장인화 회장, 더 빠르다

에너지·화학

이차전지 바통 받은 '철의 사나이' 장인화 회장, 더 빠르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문제가 없을 것" (2024년 2월 22일) "이차전지 투자 속도는 조정할 필요가 없다.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 앞으로 미래성장산업으로 가져갈 것" (2024년 3월 6일)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전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전남 광양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전용 공장 착공식과 인터배터리 2024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당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후보가 취임할 경우

韓 배터리 기업들, 칠레 리튬공장 설립 검토···美 수출 노린다

전기·전자

韓 배터리 기업들, 칠레 리튬공장 설립 검토···美 수출 노린다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인 칠레에 리튬 가공 공장을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배터리 기업들은 칠레 현지에 리튬 공장을 짓는 데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또 이들 기업 대표들은 칠레의 외국인 투자유치기관인 인베스트칠레와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칼라 플로레스 인베스트칠레 전무는 "포스코홀딩스와 SK온, L

"리튬·니켈 수입 시 금리 혜택"···수은, 공급망 위기 대응에 65조 투입

금융일반

"리튬·니켈 수입 시 금리 혜택"···수은, 공급망 위기 대응에 65조 투입

한국수출입은행이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해 2025년까지 65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수출입은행은 작년 1월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고자 15조원 지원을 골자로 하는 '공급망 안정화 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한 바 있다. 지난해 이를 통해 원자재 확보, 물류기반 확충, 중소·중견기업 긴급유동성 공급 등에 총 22조원을 지원했다. 수은은 이번 확대·개편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 영역을 확장하고, 분야를 기존

리튬값 '뚝뚝'···K양극재, 하반기 '빨간불'

에너지·화학

리튬값 '뚝뚝'···K양극재, 하반기 '빨간불'

전기차 수요의 둔화 등을 이유로 최근 2개월 동안 리튬 가격이 20% 가까이 감소했다. 에코프로 등 국내 양극재 기업은 2분기 '수익성 둔화'라는 성적표를 받았는데 동시에 메탈 가격 하락을 주요 요인으로 지목한 바 있다. 메탈(원재료)과 판가를 연동하는 양극재 산업의 성격 탓인데 리튬 가격이 줄어들면서 양극재 기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11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10일 기준 탄산리튬 가격은 1kg당 247.5위안을 기록했다. 1kg당 305.5위안까지 올랐던

광물 수출통제 나선 中, 리튬까지?···"K배터리 영향 제한적"

에너지·화학

광물 수출통제 나선 中, 리튬까지?···"K배터리 영향 제한적"

"경제적 긴장이 의미 있게 완화될 것 같지 않다. 어떤 돌파구나 합의 발표 없이 워싱턴으로 돌아갔다" 10일 뉴욕타임즈는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중(訪中) 일정을 이같이 평가했다. 옐런 장관은 3박4일 일정으로 지난 6일(현지 시간) 중국을 찾아 중국 권력 2인자인 리창 총리 및 중국 고위 관료와 잇달아 회동했으나 고율 관세, 수출통제 등 그동안 양국이 벌여왔던 갈등을 봉합하진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8월 미국은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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