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현대제철·포스코,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총 58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27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 포스코, 현대자동차, 기아 등 주요 기업이 지분을 나눠 참여하며, 친환경 직접 환원철 공정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완공은 2029년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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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포스코, 美 합작제철소 건설 '본궤도'
현대제철과 포스코가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총 58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27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공식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 포스코, 현대자동차, 기아 등 주요 기업이 지분을 나눠 참여하며, 친환경 직접 환원철 공정을 적용해 탄소 배출을 대폭 줄일 계획이다. 완공은 2029년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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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포스코 MOU···美 루이지애나 제철소 공동투자
포스코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투자에 협력한다. 양사는 철강 및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을 강화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현지화 전략으로 북미 철강시장에 진출하고, 현대차는 맞춤형 소재 확보로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확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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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공업, 북미 공장 추가 매입·현대차美 대규모 투자 수혜 기대에 급증
현대공업이 북미 공장을 추가 매입하면서 주가가 25% 이상 급등했다. 이는 현대차가 2028년까지 미국에 21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발표와 맞물리며 수혜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이다. 현대차는 루이지애나주에 제철소를 건설하고 자동차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공업의 신규 공장은 7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