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저당' 키우는 대상, 알룰로스 사업 확장 본격화
대상이 자체 알룰로스 사업을 기반으로 저당·저칼로리 제품 확대에 나선다. 대상은 지난해 국내외 전분당 사업 성장세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 작년 알룰로스 B2B사업 출범에 이어 올해 B2C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소재와 식품에 이르는 수직 계열화를 이룬다는 방침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상은 저당·저칼로리 제품 카테고리에 '로우태그(LOWTAG)'를 도입했다. 로우태그는 당류, 칼로리 등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저(低)·무(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