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내수 참패' G마켓 역직구로 승부 신세계그룹이 G마켓의 내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역직구 전략을 본격화했다. 라자다 등 동남아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과 제휴해 2000만 상품을 연동하며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내수 시장 침체와 실적 악화를 돌파할 돌파구로, 알리바바와 협업해 성장 동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