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올 2분기 영업익 3219억원···전년比 19.7%↑
NH투자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2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자산관리, 디지털 채널 활용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B와 채권금융 등 자본시장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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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NH투자증권, 올 2분기 영업익 3219억원···전년比 19.7%↑
NH투자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2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자산관리, 디지털 채널 활용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B와 채권금융 등 자본시장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은행
방성빈 부산은행장 "단기 성과보다 지속가능한 본원적 경쟁력 확보"
BNK부산은행이 2025년 하반기 질적 성장을 목표로 디지털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방성빈 은행장은 최신 경영전략회의에서 AI 기술 및 해양금융 등 핵심 사업 확장과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 내정
한화투자증권이 장병호 한화생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내정자는 1995년 한화투자증권에 입사한 후 그룹 내 금융 및 전략 부문에서 30여 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금융 전문가다. 한화투자증권은 시장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장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한화차이나(베이징), 한화큐셀(상하이) 등 해외 사업장을 거치며 글로벌 현장 경험을 축적했다. 또 한화투자증권
증권·자산운용사
유진투자증권, 조직개편 단행···"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
유진투자증권이 디지털 혁신과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디지털혁신총괄을 신설하고, IT본부와 디지털사업실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IB부문은 기업금융본부와 구조화금융본부로 재편하며, 채권금융 분야의 재구성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했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권 체질개선 시급"···금융사고 '무관용' 대응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의 체질 개선과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무관용 원칙을 선언했다. 2025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수 부진, 디지털 혁신, IT 안전성 확보 등이 논의되었으며, 금융권의 신뢰 회복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내부통제 강화와 디지털 환경의 안전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은행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취임···"지역 든든한 파트너 될 것"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이 1일 취임식을 통해 지역 중심의 로컬노믹스 실현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김 행장은 지역과의 깊은 협력을 통해 고객과 지역민의 삶에 기여하고자 하며, '성공DNA' 구현과 신뢰받는 조직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은행
[금융, AI를 품다]신한은행, 생성형AI 내재화로 미래영업점 밑그림..."고객경험 최우선"
신한은행은 서울 서소문동에 국내 최초로 AI 브랜치를 개설, AI 은행원을 선보였다. AI 브랜치는 고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 기존 은행원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변화시켰다. AI는 고객센터 업무를 지원하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하지만, 금융규제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접근성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금융일반
4대 금융지주 회장 주총 키워드는 '내부통제·기술혁신'(종합)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의 회장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내부통제와 기술혁신을 중점 과제로 설정했다. 금융사고 예방과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내부통제위 설립 및 사외이사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우리금융은 비과세 배당을 도입하여 주주 이익을 극대화한다.
금융일반
iM금융으로 옷 갈아입는 DGB···황병우號 숙제 산적
DGB금융지주가 'iM금융지주'로 사명을 변경하고, iM뱅크 중심의 브랜드 통합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한다.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PF 충당금 감소와 함께 새로운 성장 원년으로 삼아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 황병우 회장은 자본효율성 강화를 통한 전환을 강조한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 사업 속도내는 이선훈 대표··· 글로벌 AI클라우드 람다에 135억 투자
신한투자증권이 이선훈 대표 취임 후 AI클라우드 기업 람다에 9300만 달러를 투자하며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나섰다. 람다는 엔비디아 GPU 기반의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번 투자로 AI클라우드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AI와 블록체인 기반 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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