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교보생명 오너 3세' 신중하 상무, 그룹 AI 전환 총괄한다
교보생명이 오너 3세 신중하 상무를 전사 AX전환 지원담당으로 임명하며 그룹 차원의 AI전환을 본격화했다. 신 상무는 AX 전략 수립과 현업 AI 과제 실행 등 핵심 역할을 맡아 디지털혁신과 AI활용을 이끌게 됐다. 조직 개편으로 4개 임원 직속 부서를 신설해 체계적인 AX 전략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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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교보생명 오너 3세' 신중하 상무, 그룹 AI 전환 총괄한다
교보생명이 오너 3세 신중하 상무를 전사 AX전환 지원담당으로 임명하며 그룹 차원의 AI전환을 본격화했다. 신 상무는 AX 전략 수립과 현업 AI 과제 실행 등 핵심 역할을 맡아 디지털혁신과 AI활용을 이끌게 됐다. 조직 개편으로 4개 임원 직속 부서를 신설해 체계적인 AX 전략을 추진한다.
금융일반
NH농협은행, 미래 위한 부서장 인사 단행···여성 늘리고 전문성 강화
NH농협은행이 2026년 부서장 인사를 실시하며, 성과 중심 조직 안정성과 미래 혁신을 동시에 강화했다. 영업점 현장 경험자를 대거 신규 부서장으로 발탁하고, 여성 리더십을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했다. 디지털 혁신 및 금융소비자보호 등 전문 인력 배치로 미래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ROE 12% 지속' 목표에 조직재편···디지털 AX 내재화
NH투자증권이 2026년 ROE 12% 달성을 목표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리테일, IB, 운용, Wholesale 등 핵심사업 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과 AX(AI Transformation) 내재화에 집중한다. 주요 사업부 전문성 확대와 운용 효율화,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젊고 전문성 있는 인재 등용을 통한 미래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산업일반
'문화창조산업 협력' 첫 명문화···APEC 정상, '경주선언' 채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1개 회원국 정상이 경주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문화창조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인정하고, AI 협력·디지털 혁신·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골자로 한 '경주선언'을 채택했다. 회원국들은 무역, 포용적 성장 등 경제 현안에 포괄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IT일반
SK AX, 우리투자증권 AX 사업 착수···"증권 디지털 운영체계 전면 혁신"
SK AX가 우리투자증권과 손잡고 AX 기반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One Platform 체계와 통합 계좌 시스템, AI 기반 개발 자동화 등으로 증권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혁신 및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험
KDB생명, 경영 정상화 위한 대대적 체질 개선 나섰다
KDB생명이 경영 정상화를 목표로 수익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 효율적인 조직 운영, IT 인프라 고도화에 나섰다. 전문 경영진 영입과 협업 문화 정착을 통한 실행력 제고, 디지털 시스템 강화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과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IT일반
투비소프트, 인천환경공단 ERP 시스템에 '넥사크로' 공급
투비소프트는 자사 대표 솔루션 '넥사크로'가 인천환경공단의 차세대 ERP 시스템 UI·UX 플랫폼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 시스템 통합, 사용자 편의성 증대, 업무 자동화 기반 효율성 강화 등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토스플레이스, 티머니 출신 김정열 신임 부대표 영입
토스플레이스가 티머니 출신 김정열을 신임 COO로 선임하며 플랫폼 비즈니스 확장에 나섰다. 김정열 COO는 티머니에서 대중교통 결제 혁신을 이끈 경력을 갖췄으며, 앞으로 결제 플랫폼 사업 고도화와 B2B 솔루션 확대, 파트너십 강화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토스플레이스는 소비자 중심 디지털 오프라인 결제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한화투자증권, 올 2분기 순이익 293억원···전년比 흑자 전환
한화투자증권이 2024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7억원, 당기순이익 29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7266억원, 영업이익 848억원, 순이익 664억원 등 실적 전반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확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올 2분기 영업익 3219억원···전년比 19.7%↑
NH투자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2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자산관리, 디지털 채널 활용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B와 채권금융 등 자본시장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