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전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교직원들이 음주운전과 신분은폐 시도가 빈번하고 관련자에 대한 징계도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영규(익산4) 의원은 2016년에 음주단속에 적발된 교직원이 34명인데, 이중 20명이 공무원 신분을 은폐해 징계를 피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범죄행위인 음주에 신분까지 숨겼지만 이들에 대한 징계가 대체로 미미한 점을 지적하며 제식구 감싸기 행태를 질타했다. 최영규 의원은 또한, 각종 학교 공사에 표준지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