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화상대 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은 ‘어머니’
부산시 교육청이 초-중학생의 대화 상대에 대한 연구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5일 부산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2294명을 대상으로 ‘인성 실천 덕목에 대한 태도 및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이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은 가정에서 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으로 64%가 어머니가 가장 높았으며 아버지라고 대답한 학생은 7.9%뿐이었다. 아버지라고 대답한 사람은 형제·자매 14.3% 보다 낮았다.또 남학